더블루커피가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이 가운데 ㈜더블루커피(대표 정종민)는 커피 프랜차이즈 부문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담 없는 가격, 최상급 품질과 맛,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를 경영 이념으로 지난 2020년 수내 본점에서 시작한 더블루커피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처음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로 출발해서 차별화된 메뉴와 특별한 운영 시스템을 통해 성장세를 높여온 더블루커피는 맑게 갠 하늘과 바닷물의 색을 뜻하는 ‘blue’의 이미지에 맞게 신뢰와 성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브랜드를 런칭했다.”라며 “시그니처 블렌딩 원두는 더블루커피만의 자랑으로 신맛이 적은 최상급 블랜드이며 브라질, 콜롬비아, 우간다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생두를 엄선해 산지에서 수입하여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철저한 품질관리 및 정기적인 안전성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신뢰성을 높이고 다소 저렴한 가격임에도 좋은 커피 생두를 사용하는 등 품질과 서비스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더블루커피 정종민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작은 평수의 테이크아웃 카페에서 시작한 더블루커피가 이런 큰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었던 건 브랜드만의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과 가맹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자사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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