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스틸컷]
[사진/영화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스틸컷]

내일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이 압도적인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어제 기준 예매율이 60%를 넘었다. 전 편인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의 사전 예매랑을 이미 넘어섰고, 지난 4월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지: 볼륨3’의 동시기 예매랑도 넘어선 수치이다. 2022년 ‘탑건: 매버릭’으로 침체 됐던 극장가를 구원한 톰 크루즈가 다시 한번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주연 배우 톰 크루즈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연기에 호평을 보냈다. 게다가 글로벌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가 신선도 지수 98%를 기록 중이다.

톰 크루즈는 지난달 28일,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는데,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칭답게 이번에도 남다른 팬 서비스로 방한 일정 내내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는 1996년 첫선을 보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편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무기가 악당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임무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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