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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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28일에는 자해를 하거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일가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일부러 자해하거나 교통사고를 낸 뒤 억대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성 모 씨 형제와 어머니 김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고를 당했다며 2년 동안 무려 700일을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으며 보험금으로 구입한 외제차에 온 가족이 모두 탄 뒤 가벼운 교통사고를 내고 일가족 5명이 병원에 입원하는 수법을 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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