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체조 손연재, 자신의 이름 건 갈라쇼 열어... 여인으로 변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15일에는 체조 요정 손연재가 사랑을 주제로 자신의 이름을 건 갈라쇼를 열었습니다.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손연재의 갈라쇼는 국내 유일의 리듬체조 갈라쇼였으며 손연재를 비롯해 한국·러시아·우크라이나 등 각국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리듬체조의 진수를 관중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손연재의 변신에는 끝이 없었고 뮤지컬과 댄스스포츠, 가요까지 어우러지며 리듬체조는 예술로 승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