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7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리더스홀에서 ‘TOP FC5’ 메인이벤트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영광(노바MMA)과 조성원(팀 매드)이 챔피언 벨트를 두고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번 결승전은 그야말로 대 혈전 이었다. 초반부터 두 선수는 치열하게 맞붙었다. 사정없는 난타전을 지켜보던 관중들은 1라운드를 마치고 난 뒤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최영광의 펀치 콤비네이션이 적중하며 조성원이 벼랑 끝까지 몰렸지만 다시 일어났고 이어 다시 킥을 적중시키는 등 접전이 이어져 관중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갔다. 마지막 3라운드까지 이어진 두 선수의 멋진 승부에 종료부저가 울린 뒤 모든 관객들은 다시 한 번 일어나 두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접전 끝에 최영광은 3:0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최영광은 부상을 당하는 등 시련을 이겨낸 끝에 탑FC 페더급 첫 챔피언 벨트의 주인공이 되었다.

SK·KT·LG 초고속인터넷가입센터 의리통신은 평소 응원하던 인천격투기체육관 노바MMA 소속 최영광 선수의 그랑프리 우승을 기념해 인터넷가입 ‘승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영광 선수가 챔피언 벨트를 거머쥔 큰 승리를 거둔 만큼 평소보다 많은 ‘화끈한’ 인터넷가입사은품을 증정한다고 한다.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의리통신(http://cafe.naver.com/anbbang/)은 인터넷신규가입, 단독 스카이라이프 설치, 원룸인터넷, 사무실인터넷, 기가인터넷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휴일에도 밤낮없이 친절한 상담전화를 열어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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