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마부위침[磨斧爲針]입니다.

[갈 마, 도끼 부, 하 위/할 위, 바늘 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마부위침은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입니다.

 

마부위침은 이백이 이야기에서 유래됐습니다. 이백이 학문을 도중에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늘을 만들기 위해 도끼를 갈고 있는 한 노파를 만났습니다. 그 노파의 꾸준한 노력에 이백은 감명을 받고 다시 산 속으로 들어가 학문에 힘쓴 결과 학문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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