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민원센터는 ‘국제운전면허증’ ‘운전면허증’ 갱신 비대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각 국의 출입국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어 전세계에 나가 있는 대한민국 국제운전면허증의 소지자들에게 있어서 ‘갱신’ 혹은 ‘재발급’은 근래에 가장 큰 골칫거리가 되어 가고 있다."라며 "‘한국통합민원센터’는 ‘국제운전면허증’을 지금보다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받아볼 수 있는 대행서비스를 약 180여 개국으로 확대 제공한다. 운전면허증의 재발급, 갱신 등에 있어서도 신체검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 2종 및 1종의 일부의 경우는 굳이 입국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배달의민원]

한국통합민원센터의 이동익 팀장은 “최근 각국의 출입국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어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라며 “과거에는 잦은 여행으로 인해, 분실이나 소매치기 등으로 이러한 민원이 빈번했으나 근래에는 유효기간에 대한 만료로 인한 갱신 요청이 가장 많은 추세”라고 전했다.

이어 "전세계 108여개국의 민원 행정서류와 관련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는 국제운전면허증, 운전면허증의 재발급, 갱신 등의 대리 서비스 이외에도 각 국가에서의 ‘운전경력증명’과 관련하여 번역, 공증, 외교부확인, 대사관 인증 등을 통한 ‘운전경력’을 인정받아 ‘보험비용’을 현저히 절감해 주는 민원서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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