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에서는 지난 해 진행한 ‘도덕한마당 K-컬쳐 페스티벌’을 올해에는 새로운 이름 ‘투디 케이컬쳐 페스티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오픈 일정은 오는 27일 월요일 오후 8시에 관련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덕성여대 캠퍼스타운 입주 창업기업인 커마짓ENT에서 주관, 진행한다. 투디 케이컬쳐 페스티벌에서는 커플 3명이 도봉구의 명소를 찾아다니며 직접 체험하는 ‘도봉구 탐험’과 공익적 퍼포먼스 웹드라마 ‘엄마무비’가 선보일 예정이다.

위 행사 대표 출연진으로는 개그맨 윤형빈, 김하영, 정애리 배우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출연을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연출에는 도봉구 탐험 김동환 감독 엄마무비에는 김동환과 한다원,이용출이 연출을 맡아 다양한 연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온라인 축제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 지역 아동들, 다문화 가족 등의 소외 계층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영상에 도봉구의 문화자원, 소상공인, 창업기업 홍보를 간접적으로 배치해 경제상황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도록 지역발전의 주춧돌의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덕성여대 캠퍼스타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과 워킹맘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고, 도봉구 지역내 문화 자원, 창업기업 홍보로 지역 경제 회복에 이바지하며, K-컬쳐를 통해 문화간 간극을 완화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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