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경북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한 놀이터’ 경북콘텐츠페스티벌(GCF) 개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12월 10일(금), 11일(토)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북CKL) 사업의 전반적 성과를 모은 발표회 ‘경북콘텐츠페스티벌(GC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2021 경북CKL 콘텐츠 액셀러레이션 과정에 있었던 문화 콘텐츠 기업 7개사 중 5개사(더컬쳐넷, 나무문화기획, 애니콩, 테이크에이, 레이지레이디)도 참가한다.

이들은 현재까지 ▲1:1 멘토링 ▲비즈니스 교육 ▲IR피칭 교육과 두 번의 평가를 거쳐 시제품 제작지원금 1,4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지난 11월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데모데이를 통해 한층 더 성장된 모습으로 이번 전시 및 피칭에 참가할 계획이다.

‘경북콘텐츠페스티벌(GCF)’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7차년도 사업에서 창작자들이 제작한 시제품을 감상할 수 있는 21건의 전시와 크라우드 펀딩 강연, 경북지역 콘텐츠 기업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14건의 피칭 및 비즈매칭이며 경북CKL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