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특수부대(UDT) 출신의 유튜버(‘미션파서블' 채널 운영)로 웹 예능 ‘가짜 사나이', tvn D 서바이벌 예능 ‘더 스트롱맨 시즌 2’ 등에 출연하여 활약하고 있는 에이전트H가 ‘국가유공자 및 군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캠페인(MPPC)’ 내용을 담은 사진전을 열었다.

사진전의 전시명은 'Pieces of light'(빛의 조각)이고 이태원 ‘콘트라스트 스튜디오’에서 지난 11월 20일 토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전시되었다.

킥더허들 스튜디오 대표인 에이전트H는 “더 많은 사람이 MPPC 캠페인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진전을 준비했는데, 이틀간 800 여명이 넘는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M.P.P.C는 Mission Possible Possible Campaign의 약자로 사회 사각지대에 계시는 국가유공자분들과 군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킥더허들 스튜디오 대표이자 유튜브 미션파서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전트H가 만든 캠페인이다. 2020년 11월 10일 MPPC MD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5 가정에 총 3억 7609만 1637원을 기부 활동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MPPC는 2021년 마지막 활동으로 2022년 다이어리 키트를 제작하여 12월 중 판매하여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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