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LPGA 투어'에서 박인비가 선전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우승에 대한 관심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박인비(26 KB금융그룹)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 골든 오칼라 골프&이퀘스트리안 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한화 약 16억2,000만 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치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고 한다.

앞서 박인비는 2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범하는 난조를 보였지만, 박인비는 전날 공동 43위로 뒤쳐졌던 3라운드에서의 선전으로 현재 공동 16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 출처/연합뉴스

한편 현재 장하나(22 BC카드)가 12언더파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나연(27 SK텔레콤)과 리디아 고(17 뉴질랜드)가 11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은 J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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