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KT는 21일부터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광대역 LTE-A X4' 서비스가 탑재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S-LTE'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노트4 S-LTE는 삼성전자 대표 모델로, 기존 갤럭시노트4의 장점인 S펜과 카메라 기능을 같게 구현하면서도 4배 빠른 광대역 LTE-A X4 서비스를 지원한다.

'갤럭시노트4 S-LTE'는 전국 올레 매장 및 올레 샵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약정기간 없이 이용기간 내내 할인받을 수 있는 순액요금제와 신한, 현대, 국민, 롯데카드 등과 제휴 된 '슈퍼 세이브 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36만 원 선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KT는 21일부터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광대역 LTE-A X4' 서비스가 탑재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S-LT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출처/삼성전자)

더불어 갤럭시노트4 S-LTE를 구매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번달 31일까지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간 구매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기어 VR'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현석 KT 기기본부장 상무는 "KT는 광대역 LTE-A X4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해 1년에 걸친 네트워크 구축과 1개월간의 고객 체험단을 운영해 완벽한 서비스 검증을 마쳤다"며 "광대역 LTE-A X4가 적용된 다양한 단말 제품군을 갖추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께 지속해서 제공해 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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