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5시 40분께 충남 예산군 삽교읍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스리랑카 국적 A(29)씨가 1.2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혼자 기계를 고치러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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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관계자는 "A씨가 기계 사이 공간에 끼인 뒤 아래로 떨어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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