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좌익 극단주의 단체의 표적이 되면서 시총이 100조원 이상 증발했다.1. 주가 하락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3.93% 내린 180.74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 주가는 전날 7.16% 떨어진 데 이어 이날에도 4% 가까이 내리면서 올해 들어 27%나 하락했다.
중국 칭다오 맥주 공장에서 직원이 방뇨하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9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산둥성 핑두시 칭다오 3공장에서 헬멧을 쓰고,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맥주 원료인 맥아 보관 장소에 들어가 소변을 보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는 그가 사방이 노출된 어깨높이의 담을 넘어 원료가 쌓여 있는 곳으로 들어간 뒤 주위를 살피며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이 공장을 관할하는 핑두시 시장감독관리국은 “조사팀을 구성, 조사에 착수했으며 관련 공장의 모든 원료를 봉인했다”라며 “사실로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사회가 점점 고령화 되어가고,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반려동물 산업의 급성장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산업 성장으로 일자리 창출 및 시장이 활성화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면이 여전히 존재한다. 인간들이 귀엽고 예쁜 강아지를 원하는 만큼 ‘동물권’은 생각하지 않고, 좁은 철창에 갇혀 평생 ‘펫숍’에 팔려나갈 새끼만 낳는 개들로 가득한 일명 ‘강아지 공장’이 성행하고 있는 것이다. 강아지 공장은 많은 수의 어미 개들을 한데 가둬 놓
[오늘의 주요뉴스]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또 피소... 고소 여성 9명으로 늘어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가 또 여성 신도들로부터 고소당했다. 이로써 정 씨를 성폭행 혹은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은 9명으로 늘었다. 10일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인 정민영 변호사에 따르면 20∼30대 여성 신도 3명이 이달 초 강제추행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정 씨를 충남경찰청에 고소했다. 독일 국적 여신도도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공장 작업 도중 열탕에 빠진 외국인노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18일에는 텍사스주에 위치한 비료공장에서 거대한 폭발이 발생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 웨이코 북부지역에 위치한 비료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00여명의 사상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텍사스주 당국은 추가 폭발을 우려해 인근 주민 2천8백여명을 모두 대피시키고 휴교령을 내렸으며 당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10일에는 충북 청원에 있는 한 안경렌즈 공장에서 유황가스가 누출돼 인접한 공장의 직원 2백여 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병원에 이송된 이 회사의 한 직원은 “가스를 마신 직원들의 얼굴이 붉어지고 구토 증세를 보여 아수라장이었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환자들은 사고 공장이 아닌 5m 옆에 있는 이웃 반도체
[오늘의 주요뉴스] 화성 플라스틱 사출 공장서 화재 발생...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아5일 오전 6시 8분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이후 대피가 이뤄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오전 6시 33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인력 77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큰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오늘의 주요뉴스] 숨진 이재명 초대 비서실장, 유서에 억울함 호소하며 이 대표 이름 언급9일 숨진 채 발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전 모 씨가 유서에 자신이 받는 혐의에 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이 대표의 이름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사망한 전 씨는 이헌욱 전 GH 사장의 사퇴로 사장 직무대행을 맡다가 지난해 12월 말 퇴직했다. 전 씨는 퇴직 전후로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서 조사받았다. 전 씨가 정확히 몇 차례 검찰의 조사를 받았는지,
시선뉴스=심재민 | 한국의 자동차생산은 글로벌 기준 5위(2022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주요국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각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월 넷째 주 ‘핫한’ 주요 신차 및 서비스를 살펴보자.한국토요타, 올해 하이브리드 등 8종 출시토요타가 하이브리드를 필두로 한 8종의 신차를 출시하며,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1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모두를 위한 전동화' 전략 발표회를 열고
[오늘의 주요뉴스] 민트에어, 美 전기 수직이착륙기 도입 예정... 전기로만 비행 가능민트에어는 미국 항공기 제조사인 오디스와 하이브리드 전기 수직 이착륙기 구매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민트에어는 2026년 미국 항공기 제조사인 일렉트라 에어로의 초단거리 하이브리드 전기 항공기를 도입해 지역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30대의 오디스 항공기도 추가 도입해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디스의 수직 이착륙기는 항속 거리가 1,200km이며,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321km를 전기로만 비행할 수
[오늘의 주요뉴스] 시흥 공장 통근버스가 행인 덮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지난해 산업재해 사고가 있었던 SPC 계열사 공장과 관련해 또 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쯤 경기 시흥시 SPC 삼립 시화공장 후문 앞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60대 중국인 여성 A 씨가 이 공장으로 진입하던 통근버스에 치였다. 사고를 당한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으며 A 씨는 이 공장 직원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만6908명...수요일 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12일에는 경북 상주의 한 공장에서 염산이 다량 누출돼 소방당국이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염산 누출사고를 두고 공장 측의 늑장 대처가 물의를 빚었으며 이 공장의 직원은 이날 오전 일찍이 염산이 샌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소방서나 경찰서로 신고조차 하지 않아 사고 은폐 의혹마저 일었습니다.사고가 난 공장은 6개월 전부터
[오늘의 주요뉴스] 경남 밀양 탄소섬유 제조공장서 폭발 사고 발생... 근로자 6명 중-경상경남 밀양의 한 탄소섬유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5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쯤 밀양시 부북면 한국카본 제조공장에서 복합제 패널을 제조하는 기계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고열 수증기에 데인 4명이 전신 2도 화상으로 중상을 입었고, 2명은 비교적 가벼운 부분 1도 화상을 입었다. 폭발과 함께 기계 안에 들어차 있던 약 120도의 물과 수증기가 터져 나오며 작업자들이 크고 작은 화상을
시선뉴스 = 심재민 | 반도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반도체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 작은 가전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의 혈류가 막히는 것을 여실히 바라보았다. 상황이 이런 만큼 글로벌 대기업들은 반도체 자체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외부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반도체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기업 인텔도 반도체 공장 증설에 집중하고 있다.석유보다 ‘반도체’가 더 중요한 세상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의 팻 겔싱어가 작년 CEO직에 오른 이후 미 오하이오주와 독일 등
[시선뉴스 심재민]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1-08-01 ~ 2022-08-31)- 경기도 광주시 직동 대광아스콘의 아스콘 공장 허가의 승인 철회를 촉구- 청원인 : 양**- 청원분야 : 국토/해양/교통청원내용 전문경기도 광주시 직동 ○○○-○○번지 대광아스콘의 아스콘 공장 (22.8.12일 허가)의 승인 철회를 촉구합니다.(1)주택단지 밀접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3일에는 충북 청주의 LG화학공장에서 휘발성이 강한 다이옥신 용매가 담겨있던 드럼통이 폭발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당시 LG화학은 청주공장 사고 발생 현황에 대한 공식 입장을 통해 조사가 끝날 때까지 잠정 중단한 상태로 생산하는데 지장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사고는 인화성 물질인 폐 다이옥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8일에는 경기도 화성의 한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폭발은 프린트용 잉크를 만드는 과정에서 점착제와 인화성 물질인 톨루엔을 혼합하는 1톤짜리 반응탱크에서 시작됐습니다.폭발 당시 강한 충격으로 건물 1개동(289㎡)이 완파되고 나머지 3개 건물 600여㎡도 반파됐으며, 인근에 있던
[오늘의 주요뉴스] 경남 김해 전자제품 제조 공장서 화재 발생...17시간여 만에 진화지난 29일 오후 2시 29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4층 건물 1개 동과 냉장고·세탁기용 필터 등을 태워 1억 5,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길은 화재 발생 17시간여 만인 30일 오전 7시 43분쯤 잡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6139명
[오늘의 주요뉴스] 근로자 8명 사상자 발생한 여천NCC 공장-협력업체 압수수색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여수국가산업단지 여천NCC 공장 폭발 사고 현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전남경찰청은 14일 오전 9시부터 여천NCC 3공장 현장사무실과 영진기술 등 3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광주노동청은 중대산업재해 수사 담당 근로감독관과 디지털포렌식 근로감독관 등 35명을 투입해 여천NCC 관계자들의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입증을 위한 증거 확보에 나섰다. 경찰도 현장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2월 28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축산물 가공 업체 공장 화재... 건물과 설비 등 소실 – 경기 광주시28일 경기도 광주시 목동의 한 축산물 가공 업체 공장에서 오전 7시 46분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소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