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공장 화재, 강한 바람으로 진화 작업 어려워
칠곡 공장 화재, 강한 바람으로 진화 작업 어려워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12.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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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7일 낮 12시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한 플라스틱 팔레트(화물 운반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공장과 야산으로 번졌다.

칠곡 팔레트 제조공장 화재(사진=연합뉴스제공)
칠곡 팔레트 제조공장 화재(사진=연합뉴스제공)

15시 45분 기준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3개 등 장비 40대와 소방관 100여 명을 동원해 진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현장 부근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3시간여 째 불길을 잡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공장 3동과 사무실 1동이 소실됐으며 화재로 인한 연기가 공장 부근 하늘을 뒤덮었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 30분부터 대응 단계를 2단계로 높여 화재 진압 중이며 현장 지휘자가 칠곡소방서장에서 경북소방본부장으로 격상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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