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9주년 기념 강연회 열려
[10년 전 오늘]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9주년 기념 강연회 열려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12.0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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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위키피디아]

10년 전 오늘인 2009년 12월 9일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9주년 기념식이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습니다.

김대중평화센터가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이희호 여사를 비롯해 전직 총리와 정당대표, 전·현직 국회의장단과 의원, 외교사절, 종교계와 학계 인사 등 모두 8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당시 이희호 여사는 정부 정책을 둘러싼 갈등과 남북관계 긴장, 서민 생활난, 청년 실업 문제를 거론하면서 "이러한 때야말로 남편이 추구했던 정신과 정책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특별강연에 나선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는 "노벨평화상은 김 전 대통령이 투철한 민주주의자요, 철저한 평화주의자였음을 인정한 결과였다"고 평가했고,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김 전 대통령이 생전에 주장한대로 9·19공동선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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