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써포먼트가 2020년의 작가로 선정한 역량 있는 26명의 한국 현대 미술작가들의 특별기획전 '아트 앤 라이프'를 오는 8일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선정 작가는 공미숙, 곽수연, 권혜조, 김봉수, 박민섭, 박영학, 박현옥, 백진기, 서기환, 양현준, 오길석, 이명훈, 이수홍, 이여운, 이예림, 이원교, 이인섭, 이정교, 이진영, 임승현, 전병택, 전용환, 정영한, 정현숙, 최승윤, 최윤정작가 이며 평면에서 입체에 이르기까지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삶에 예술을 더하다"라는 테마로 실생활에 녹아있는 예술감각을 더욱 살려주고 인테리어 및 아트컬렉션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기간 동안 갤러리 써포먼트 오수정 대표의 '보는 그림, 읽는 그림, 나만의 그림' 특강과 '나는 컬렉터인가? 투자자인가?' 를 주제로 한 아트토크 프로그램 및 무료 아트 컨설팅이 마련돼 있다.

또한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희진 작가와 함께하는 '나는야 미술영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예약자에 한하여 진행 된다.(예약문의:갤러리 써포먼트 블로그-공지사항 안내)

특별기획전 ‘아트 앤 라이프' 는 이 달 8일부터 1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6명의 선정 작가들의 작품세계 관람과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관람객들의 삶의 한 부분에 문화 예술 이야기를 나누는 일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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