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황금빛 물결이 펼쳐지는 자연의 보고 ‘순천만습지 갈대밭 생태공원’ [전남 순천]
[SN여행] 황금빛 물결이 펼쳐지는 자연의 보고 ‘순천만습지 갈대밭 생태공원’ [전남 순천]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19.10.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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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전남 순천)] 순천만습지는 5.4㎢, 약 160만평의 빽빽한 갈대밭과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 있다. 이 일대에는 주로 갈대군락과 칠면초 군락이 자리 잡고 있어 많은 철새들의 서식지가 되어주고 있다. 또 해마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갈대밭의 아름다운 광경을 보기 위해 순천만을 찾아온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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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갈대밭 생태공원은 동천과 이사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되어 순천만에 이르기까지 약 10리 정도의 갈대밭이 펼쳐져 있다. 순천만의 갈대숲은 1997년 15만평이었지만 현재는 70만평까지 늘어났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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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화사한 붉은색 칠면초 군락과 황금빛 갈대의 물결, 검은 갯벌이 만나 신비로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갈대는 습지나 갯가, 호수 주변의 모래땅에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황금빛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갈대밭은 장관을 이룬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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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에서는 우리나라에 사는 텃새와 철새 400여종 중 절반가량을 만날 수 있다. 이 중 겨울철새는 40여종으로 추정된다. 흑두루미는 150여마리까지 늘었다. 1997년에는 59마리가 관찰됐는데 3배나 늘어난 셈이다. 또 봄과 가을에는 1만5천여마리의 도요새도 볼 수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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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10억 원을 들여 순천만 생태환경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 인해 관광 자전거 무인 대여, 반납 서비스를 실시해 사람들이 여유롭게 갈대밭 생태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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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순천만갈대축제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올가을, 아름다운 자연의 보고 ‘순천만습지 갈대밭 생태공원’에서 황금빛 갈대물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아름다운 사진 ‘이상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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