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xhere]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09년 10월 20일에는 경기도 양평 비승사격장에서 육군의 최우수 공격헬기 조종사인 '탑 헬리건(Top Heligun)'을 뽑기 위한 '2009 육군 항공 사격대회'가 열렸습니다.

당시 21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평균 15년 경력의 베테랑 조종사 8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탑 헬리건에게는 부대표창과 대통령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습니다.

한편 부대사격은 공격헬기 대대별로 선정된 1개 중대가 참가하고 개인사격은 조종사 개인별 근무경력, 자질, 비행기량, 전문지식 등 엄정한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기량 보유자들이 로켓, 토우, 발칸, 기관총의 전투사격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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