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현아-던 커플, 11월 5일 나란히 컴백

(연합뉴스. 피네이션 제공)
(연합뉴스. 피네이션 제공)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27)와 그의 연인인 던(본명 김효종·25)이 같은 날 나란히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현아와 던(DAWN)은 다음 달 5일 각각 새 앨범을 발매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긴 뒤 첫 앨범이다. 걸그룹 포미닛으로 2009년 데뷔한 현아는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활동했다. '버블 팝!'(Bubble Pop!), '빨개요', '립 앤 힙'(Lip & Hip) 등 히트곡을 냈다. 지난해 같은 소속사의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이던 모두와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 1월 두 사람은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 피네이션에 합류했다. 이던은 '던'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공포의 120분...고속버스 기사, 운전 내내 드라마시청

고속버스를 운전하는 기사가 주행 내내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이 승객에 의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5시 15분께 광주 종합터미널에서 대전 유성행 고속버스를 탄 A(35)씨는 버스기사가 운전 하는 120분 내내 드라마를 보는 것을 목격했다. A씨는 “드라마에 한 눈이 팔린 기사는 공사 구간에서 급정거를 하는 등 주행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버스에 탄 20명의 승객들은 2시간 가량의 시간동안 공포에 떨어야 했다. 해당 버스 회사는 "버스 기사에게 경위를 파악한 결과 주행 중 동영상을 본 사실을 인정했다"며 "관련 규정에 따라 조만간 해당 기사를 징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북 청년농부·관광 알릴 최고 유튜버 찾는다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청년농부 크리에이터와 경북관광 크리에이터, 버추얼 크리에이터, 한규뷰티 크리에이터’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처청년 창직·창업 관련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경북에서 놀아보이소 오디션' 공모전은 다음 달 8일 오후 5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개인과 단체는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들에게 상금 3천20만원과 제작 지원비를 주고 경북도지사상과 경북콘텐츠진흥원장상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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