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 성향 해외 유튜브 채널들이 무더기로 폐쇄됐다.‘익스플로어 DPRK’와 ‘영국조선친선협회’, ‘튀르키예조선친선협회’ 등 친북 단체의 유튜브 채널이 최근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7일 밝혔다.익스플로어 DPRK는 폴란드 기반 친북 단체가 운영하는 매체이며 조선친선협회는 전직 정보기술(IT) 컨설턴트인 카오 데 베노스가 2000년 설립한 단체로 유럽 여러 국가에 지부를 두고 있다.앞서 조선중앙TV 영상 등을 유튜브에 올려온 친북 채널 ‘디펜드코리아’와 북한 체제선전 채널 ‘올리비아 나타샤’도 지난달 삭
걸그룹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8억건을 넘겼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이 뮤직비디오는 26일 오전 2시 28분쯤 18억뷰를 돌파했으며 지난 2019년 4월 공개 이후 약 4년 1개월 만의 기록이다.소속사는 “이로써 블랙핑크는 18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두 편 보유한 최초의 K팝 가수가 됐다”고 소개했다.‘킬 디스 러브’는 장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노래로 강렬한 리드 브라스와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다양한 콘텐츠가 시시각각 올라오는 플랫폼 유튜브, 얼마 전 유튜브가 표절 시비로 발칵 뒤집어졌다. 한 유튜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다른 사람의 영상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학과 영화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리뷰엉이'는 지난 달 15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제 유튜브가 도둑질당하고 있다"며 '우주고양이 김춘삼' 채널이 자신의 영상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춘삼이 자신의 영상과 제목, 섬네일(대표 이미지)는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유튜브 최고경영자(CEO) 수잔 워치스키(55)가 16일(현지시간)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그녀가 떠나고 최고제품책임자(CPO)인 인도계 닐 모한이 그의 뒤를 이어 유튜브를 이끌게 된다. 그간 경쟁사들의 추격 등 악조건 속에서도 유튜브에서 큰 성과를 만들어온 수잔 워치스키. 그가 떠난 뒤 유튜브는 변화의 바람에 잘 버텨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구글과의 필연적 만남워치스키는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관여해온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1998년 페이지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의 타이틀곡 ‘톰보이(TOMBOY)’가 유튜브 조회 수 2억뷰를 달성했다고 1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지난해 3월 공개된 ‘톰보이’는 전날 기준으로 2억뷰를 넘어섰다.톰보이의 완성도는 특히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평론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유례없는 대성공을 거두었다.이로써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LATATA)’에 이어 두 번째 2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Ice Cream)’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8억 뷰를 돌파했다.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2시 15분쯤 유튜브 조회수 8억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8월 공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아이스크림’은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으로, 블랙핑크가 처음 시도한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노래에는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참여해 글로벌 팬의 화제가 되며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3위를 기록했다.현재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30일에는 부산의 한 주택가에서 60대 남성이 초등학생과 젊은 여성을 다짜고짜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인터넷을 통해 확산된 동영상은 3분 분량으로 지난 2012년 10월 28일 유튜브에 ‘묻지마 폭행’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습니다.영상에 등장하는 60대 노인은 맞은편에서 오던 10대 학생 커플을 보더니 돌연 여학생
[시선뉴스 심재민]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19일 1년 10개월 만의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발표하고 완전체로 가요계로 컴백했다. 블랙핑크의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하듯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이 발매 당일 전 세계 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올르는 기염을 토했다.'핑크 베놈'은 블랙핑크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신곡을 두고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노래"라며 "멤버들이 완벽하면서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 수 11억 회를 돌파했다.지난 3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4시 51분쯤 11억 뷰를 넘어섰다.이로써 블랙핑크는 ‘뚜두뚜두(18억 뷰)’,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15억 뷰)’, ‘붐바야(14억 뷰)’, ‘마지막처럼(11억 뷰)’, ‘하우 유 라이크 댓’ 안무 영상에 이어 총 6편의 영상이 11억 뷰 이상을 기록하게 됐다.‘하우 유 라이크 댓’은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높이
배우 강수연의 발인식이 11일 엄수된다.고 강수연 장례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엄수한다.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현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임권택·연상호 감독, 문소리·설경구 배우가 추도사를 하고 동료 영화인들의 추도영상이 상영되며 사회는 유지태 배우가 맡는다.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다가 7일 별세했다. 장례위원회는 영결식을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 제작자들은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자극적인 내용을 포함하기도 하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거리낌 없이 게재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뉴스를 유튜브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사회적 이슈를 빠르게 영상으로 정리해 올리는 이슈 유튜버가 생겨났고 ‘사이버 렉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사이버 렉카(Cyber Wrecker)’는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현장에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견인차 렉카(레커)처럼 온라인 공간에서 이슈가 생길 때마다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된 애플TV+ 한국 드라마 첫 회 조회 수가 1천만 뷰를 넘어섰다.애플TV+가 지난달 25일 유튜브 애플TV+ 한국 채널에 공개한 1회 영상은 6일 오전 1,054만 뷰를 기록했다.4∼8회는 애플 TV+에서 매주 금요일 한 에피소드씩 공개될 예정이다.재미교포 이민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는 4대에 걸쳐 재일조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윤여정과 이민호, 김민하, 진하 등이 출연한다.애플TV+가 자사 플랫폼이 아닌 유튜브에 콘텐츠를 공개하고, 당초 계획보다 무료 시청 기간을 늘리는 공격적
'가황' 나훈아가 25년 만에 부활한 의 특별무대를 꾸밀 예정이다.KBS월드는 에 나훈아가 출연한다고 23일 밝혔다.나훈아는 가상 공간인 ‘퀀텀 오아시스’에서 절대적 힘을 가진 단 하나의 존재 ‘더 원’(The One)으로 등장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KBS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 이라는 전설적인 타이틀을 이어받게 된 배경에는 ‘한국 음악의 레전드, 문화유산’를 이어 나가겠다는 의미가 크다. 나훈아를 섭외한 이유는 이런 의미에 가장 부합하는 ‘살아있는 전설
SBS 예능 가 유튜브 콘텐츠를 베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SBS는 지난 11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논란이 된 장면은 2018년 11월 공개된) 이말년 웹툰작가의 유튜브 '침펄토론' 영상을 참고했다"며 "이 부분을 사전에 방송으로 고지하지 못한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지난 9일 미우새 방송에서는 김종민과 지상렬이 동물의 왕은 사자인지, 호랑인지를 두고 토론을 벌이는 과정이 담겼다.네티즌들은 이 방송이 이말년 작가가 유튜브 채널에서 주호민 웹툰작가와 벌였던 '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유튜브 제작 시간’입니다. 아이와 함께 유튜브를 만들다 길어진 촬영시간, 아동학대 인가요?최근 키즈 유튜버들의 수익이 어마어마하다는 소식에 자신의 아이를 유튜버로 키우기 위한 부모들이 늘어났다. 민희의 엄마도 바로 그 중의 한 명이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한결이 엄마는 민희 엄마의 극성적인 모습에 걱정이 많다. 하지만 조회
[시선뉴스 심재민] 인터넷 기술과 서비스 없이는 제대로 일상을 영위할 수 없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는 글로벌 빅테크(특히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들의 고도의 인터넷 기술 발달에서 기인한 것으로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주기도 했지만, 반대로 몇 가지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그 대표적 부작용은 빅테크들의 독점과 불법 콘텐츠의 유통 및 확산이다.이에 유럽연합(EU)은 2020년 12월 미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의 독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디지털 시장법(Digital Markets Act, DMA)’ 초안을 발표했다. 유럽연합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악성 루머를 유포하는 유튜버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지난 20일 새벽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게시판에는 한 팬이 “진짜 크게 고소 먹었으면(당했으면) 좋겠다”며 뷔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린 유튜버의 영상을 캡처해 게재했다.해당 게시물을 본 뷔는 “오?!! 고소 진행할게요. 과자값 나오겠네. 가족이랑 친구들까지 건드리네. 잘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방금 뭐 겉핥기로 봤는데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아티스트들은 저런 사람 싫어한다. 모든 팬분들 아미분들이 모니터링 했을 수도 있고 아닐
가수 성시경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진 층간 소음 논란과 관련해 직접 사과했다.성시경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피해) 이웃분께 직접 가서 죄송하다고 사과드렸다. 다행히도 잘 들어주셔서 더욱더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드렸다"고 밝혔다.이어 층간 소음과 관련해 "고생해주는 밴드 멤버들(과) 식당에 가려다 코로나도 있고 집에서 저녁을 만들어 대접했는데 다들 음악 듣자고 늦은 시간 1층 TV로 유튜브 음악을 들은 게 실수였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앞으로 더욱더 조심할 것"이라며 "의자 끄는 소리 안 나게 소음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이정현은 지난 7일 '이정현의 집밥 레스토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다"며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고 밝혔다.이정현은 "그동안 입덧이 너무 심해서 유튜브 업로드를 못 해 드렸다"며 "물도 못 마시고, 밥도 못 먹고 너무 힘들었다. 이 세상의 어머니들이 얼마나 존경스럽고 위대한지 다시 느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제 제가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입덧이 조금 남아있다"며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하는 데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그룹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세계 최초·최다 기록으로 7천만 명을 돌파했다.지난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이날 오전 11시 34분쯤 7천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16년 6월 28일 채널이 개설된 지 약 5년 5개월 만이며 YG 측은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초이자 최다 기록"이라고 설명했다.그동안 블랙핑크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영상 가운데 억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은 총 32편으로 이들 영상의 누적 조회 수를 계산하면 213억 회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