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클린룸 기술을 통한 공기 청정 산업 부분에서 주목을 받는 신성이엔지(대표 이지선, 안윤수)가 조명과 공기청정기가 결합한 신개념 공기청정기 퓨어루미(PureLumi)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019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디자인 어워드 본상(Finalist)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성이엔지의 ‘퓨어루미’는 공기청정기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공기청정기를 리빙 제품으로 변모시키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실내 공간의 정중앙에 위치하는 천장 조명과 함께 설치되어 구현되는 센터청정기술은 공기의 순환을 최적화 시켰으며, 효율적으로 공기 중에 포함된 미세먼지를 제거해준다. 360도로 공기를 순환시키기 때문에 미세먼지 정화율이 높지만, 제품의 설치가 실내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이동과 시야의 방해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신성이엔지의 클린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기 청정 기술력을 통해 만들어진 ‘퓨어루미’는 강력한 BLDC 모터와 3중의 필터로 공기를 정화한다. 프리필터를 통해 큰 먼지를 제거하며, VOCs 필터를 통해 냄새나 유해가스를 걸러내고 헤파 13등급 필터를 통해 0.3 마이크로나노 크기의 미세먼지를 99% 제거해 주는 3중 공기 청정을 선보이고 있다.

신개념의 디자인으로 퓨어루미가 상을 받은 'IDEA 디자인 어워드’는 1980년부터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의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reddot)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알려져 있다. 퓨어루미가 본상에 선정된 2019년에는 약 1,700개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퓨어루미의 특징을 살리는 광고도 진행 중이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알려진 배우 윤세아를 모델로 천장에 설치하는 제품의 특성을 ‘한 수위’로 표현하는 ‘한 수위 윤세아’를 광고 모티브로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퓨어루미 관계자는 “조명과 공기청정기를 결합해 새로운 리빙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퓨어루미의 디자인이 IDEA를 통해 본상에 선정되어 기쁩니다. 디자인은 물론 효율적인 성능을 필요할 때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 가전 공기청정기로 선보이는 퓨어루미는 이번 디자인 어워드 본상 선정과 배우 윤세아를 통한 광고로 가을철 미세먼지에 대비하는 고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픈마켓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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