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펠(점장 방효진)이 오는 11월 14일까지 결혼예복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지역의 예비신랑과 혼주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결혼예복을 구매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사진 = 방효진 라펠 점장>

이에 따라 울산 라펠은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우선, 상담고객들에게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고급 수제 차량용 방향제와 룸 스프레이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결혼예복 계약 고객에게는 원단 업그레이드 서비스와 고급 맞춤셔츠 두 벌, 타이 두 개를 무료 증정한다.

이와 함께 필요 시 촬영용 턱시도 두 벌을 무료 대여해주고 맞춤 수제화 구매 시 원가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혼주복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방효진 점장은 “고객들에게 울산웨딩박람회 혜택을 제공해 최고급 정장과 맞춤셔츠, 실크타이, 정장화까지 모두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비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가을 정기세일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울산 라펠 매장으로 하면 된다. 한편 삼산동 웨딩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는 울산 라펠은 지역의 맞춤정장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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