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는 ‘나만 몰랐다! 숨어있던 보석 같은 작은 영화관 추천’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작은 영화관들을 소개한다. 세부 내용은 문화포털 ‘문화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용한 동네 정선, 작은 영화관 <아리아리 정선시네마>

(출처 : 정선군 공식블로그, 정선군청 홈페이지)

강원도 정선에 자리한 아리아리 정선시네마를 소개한다. 아리아리 정선이란 정선아리랑의 다른 이름인 ‘아라리’의 고장이라는 의미로 유서 깊은 아리랑의 문화를 계승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정선에 최신개봉영화를 쉽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작은영화관이 건립됐다. 1관, 2관, 휴게시설로 구성된 작은 영화관의 매력에 빠져보자.

청양,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청양시네마>

청양시네마는 청양군민의 다양한 문화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18년 2월 8일 개관한 청양군 유일의 최신영화 상영관이다. 영화를 보기 위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군민들이 최신영화를 볼 수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도시 영화관들과 마찬가지로 최신영화를 동시 상영하며, 저렴한 관람료로 작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즐겨보자.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명필름아트센터>

명필름아트센터는, 영화사 명필름이 영화에서 출발한 문화 콘텐츠의 발전, 공유, 확장을 목표로 파주출판도시 속의 ‘영화마을’을 꿈꾸며 설립한 문화공간이다. 영화관 뿐 만 아니라 공연장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적격인 공간으로 여러 가지 다양성 영화들을 상영한다고 하니 명필름아트센터에서 색다른 영화를 관람해보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축제로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영화축제. 약 70여 개국이 참여해 30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다양한 문화행사 또한 마련돼 있다. 매진되기 전에 미리 티켓을 예매하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연예인들의 레드카펫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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