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비건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지하 1층에 정식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을 했다.  

관계자는 기존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입점으로 관심을 모았던 마르헨제이는 명동 본점 지하1층에 플래그십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 하면서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마르헨제이>

지난 21일에는 마르헨제이의 뮤즈이자 전속 모델인 배우 ‘김보라’가 롯데백화점 매장을 직접 방문해 축하를 전했다.  

각종 드라마와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최근 SNS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김보라는 이날 신상 가방을 직접 착용도 해보고 매장을 둘러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출처: 마르헨제이>

또한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보라뿐만 아니라 다수의 유명 SNS 인플루언서들도 매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케이팝을 비롯한 한류 열풍으로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 정식으로 입점하게 되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의 유입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마르헨제이는 패션으로 희생되는 동물을 줄이기 위해 동물가죽을 대체하는 소재들로만 제작하며 디자인은 물론 환경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는 명품급 핸드백을 지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마르헨제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비건 럭셔리 브랜드로서 국내외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선두주자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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