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9월 10일 화요일의 국제 이슈

▶중국
시진핑, 개혁의 시너지와 효율성 높이기 위한 '민간기업 지원' 강조

10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날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10차회의에서 개혁의 시너지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기업 발전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미국과의 평화협상 위해서는 '정전' 필요

10일 아프가니스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이 수도 카불에서 열린 군 지도자 행사에서 미국과의 평화협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일
독일서 신나치주의자 극우정당 소속 의원 단체장으로 선출해 '논란'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독일의 한 지자체가 신나치주의 성향의 극우정당 소속인 슈테판 약슈 의원을 단체장으로 선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트럼프, 北 협상제의에 "만남은 언제나 좋은 것, 무슨 일 일어날지 지켜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이달 하순 미국과 협상할 용의가 있다는 북한의 담화 발표에 대해 "만남은 언제나 좋은 것"이라면서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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