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임신의 소감글을 게재했다. 율희는 28일 밤 개인 SNS에 쌍둥이 초음파 사진과 함께 둘째 임신 소감글을 게재했다.

율희는 "짱이(첫째 재율)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 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요즘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율희는 "쌍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다"며 "다시 한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는 태몽으로 아기코끼리 두 마리의 꿈을 꾸었다고 전했다. 코끼리 태몽은 훌륭한 성현이나 성직자를 낳게 될 수 있음을 상징하기도 하며 만약 태몽이 아닐 경우라면 학위를 받거나 단체의 지도자가 될 수 있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다음은 율희가 공개한 쌍둥이 임신 소감글 전문이다.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에요!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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