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신종플루 감염 3천명 돌파...급속도로 전파
[10년 전 오늘] 신종플루 감염 3천명 돌파...급속도로 전파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19.08.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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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9년 8월 24일에는 신종플루 국내 감염자 수가 3,000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당시 개학 첫날인데도 빈자리가 많았는데요. 해외에 다녀왔거나 의심 증세가 있는 20여 명이 등교를 미뤘습니다.

보건당국의 대처에도 불구하고 전날만 백 8십여 명의 감염이 무더기로 확인돼 국내 감염자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졌는데요. 감염자가 나온 이후 천 명이 되기까지 두 달 이상 걸렸지만 2천 명을 넘긴지 불과 9일 만에 3천 명을 돌파해 전파에 가속이 붙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당시 대한의사협회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처럼 재난대책본부를 마련하는 등 보다 강력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타미플루 등 항 바이러스제 25만 명분을 일선 보건소에 추가 배분하고5백만 명분을 더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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