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2시 12분께 전북 전주 한옥마을 내 한 찻집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기류와 건물 외벽 등이 타 36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 제공]

영업이 끝난 가게에서 새벽에 발생한 화재라 인명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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