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으로 환각, 환시에 시달리다 아내와 딸 살해한 60대
정신병으로 환각, 환시에 시달리다 아내와 딸 살해한 60대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7.1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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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아내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 (60)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7일 오전 8시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자신의 집에서 아내(56)와 딸(29)을 흉기를 이용해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A 씨는 10년 전 우울증 증세로 2개월 가량 치료를 받은 바 있으며 최근 불면증, 식욕부진 등의 증세로 정신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 남자가 아내와 딸과 연애를 한다는 환청과 환시에 시달리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재판에서 중형이 예상되고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이 결정됐으며 추후 상세한 정신병력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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