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받은 변호사 구속기소 外 [오늘의 주요뉴스]
금품 받은 변호사 구속기소 外 [오늘의 주요뉴스]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07.11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금품 받은 변호사 구속기소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원만한 사건 처리에 필요하다며 의뢰인에게 금품을 받은 변호사가 구속기소 됐다. 광주지검 특수부(허정 부장검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A(58) 변호사를 구속기소 했다고 11일 밝혔다. A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주택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B 씨에게 "원만한 사건 처리를 위해 경찰관에게 인사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현금 3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A 변호사는 B 씨에게 사건 2건의 수임료 2천만원을 포함해 총 5천500만원을 받았다가 수사가 시작되자 전액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외대, 미투 가해 교수 '근속 포상' 논란

한국외대에서 제자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난해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교수가 최근 장기근속 포상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11일 대학가에 따르면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중동·아프리카학과 서 모(53) 교수는 올해 4월 이 대학 개교 65주년 기념식에서 10년 장기근속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서 교수는 2008년께 제자의 신체 부위를 동의 없이 만지거나 '모텔에 가자'며 부적절한 언사를 하는 등 상습적으로 제자를 성추행·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난해 학교 징계위원회에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

한·중 바둑 자존심 박정환/커제, 18일 맞대결

(한게임바둑 제공)
(한게임바둑 제공)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바둑기사 박정환(26) 9단과 커제(22) 9단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박정환과 커제는 오는 18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시에서 열리는 2019 중국 사오싱 국제바둑대회 국제 초청전에서 맞붙는다. 사오싱 시는 이번 초청전에 40만 위안(약 6천800만원)의 우승 상금을 걸었다. 준우승 상금은 15만 위안(약 2천500만원)이다. 박정환과 커제는 세계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양분하고 있는 최강의 기사들이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