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4일 목요일의 국내정세
 

 

▶자유한국당
채이배 의원 감금 혐의 자유한국당 의원 4명 경찰 불출석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과정에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감금한 혐의로 경찰에 소환된 자유한국당 엄용수, 여상규, 정갑윤, 이양수 의원이 경찰서에 출석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희룡 만나 "제주4·3사건, 현대의 슬픈 역사 중 하나"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원희룡 제주지사를 만나 "제주 4.3 사건은 제주도민뿐 아니라 현대의 슬픈 역사의 하나"라며 "제주4.3특별법 개정을 통해 진상규명과 배상 및 보상이 이뤄지고 진정한 의미에서의 역사와 국민 통합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북한 어선 관련 "정의용·정경두 책임지고 물러나라" 촉구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4일 북한 어선 삼척항 입항 사건과 관련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책임지고 물러나라"고 거듭 촉구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에 '흉기·새 사체·협박편지'담긴 정체 불명의 택배 배달 돼
지난 3일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에 흉기와 부패한 새 사체, 협박편지가 담긴 정체 불명의 택배가 배달 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국회 관계자는 "쌓아 둔 택배에서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 열어보니 죽은 새와 커터칼, 편지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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