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여성당원 엉덩이춤으로 저질 행사 논란 [시선만평]
한국당 여성당원 엉덩이춤으로 저질 행사 논란 [시선만평]
  • 보도본부 | 김미양 pro
  • 승인 2019.06.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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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 일러스트-김미양)

26일 자유한국당이 전국 여성 당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2019 한국당 우먼 페스타'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성 당원들 간 결속력을 다지고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국 여성 당원 약 1천600명이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본 행사의 장기자랑 코너를 진행하는 중 경남도당팀의 일부 참가자들이 바지를 내리고 속옷 같은 반바지를 입은 채 ‘엉덩이 춤’을 추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엉덩이에는 '한국당 승리'라는 글자가 한 글자씩 적혀져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SNS 등에 올라 논란이 되었고 각 당에서는 ‘여성 희화’, ‘경악스러운 성인지 감수성’이라며 비판을 이어나갔습니다. 심지어 당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거의 매일 각종 논란으로 공격당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또 하나의 빌미를 제공하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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