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Kate Moss)'와 함께한 19 CRUISE 캠페인 #I DON’T CARE의 영상을 정식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의 컨셉은 #I DON’T CARE로, 다른 사람의 시선에 의식하지 말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평소 특유의 아우라와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아 온 케이트 모스의 이미지와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메트로시티의 브랜드 이미지가 만나 더욱 잘 드러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상 속에서 케이트 모스는 더욱 깊어진 매력과 분위기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케이트 모스는 특유의 중성적이면서 센슈얼한 매력을 뽐내며 세계적인 레전드 모델로서의 당당한 매력을 보여줬다.

공개된 영상 속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스트라이프 셔츠는 메트로시티의 레디투웨어 중 유니섹스 라인으로 오버사이즈 핏을 지닌 아이템이다. 두 가지 블루 톤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조화롭게 믹스되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트로시티와 케이트 모스의 협업이 시너지를 이뤄 수준 높은 캠페인 영상을 완성했다"면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이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이탈리아의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1992년 론칭한 이탈리아 브랜드다. 메트로시티는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혁신을 지향하는 네오클래식 브랜드로 세계적인 패션 도시 이탈리아 밀라노 본점을 중심으로 유럽 지역, 미국, 한국, 일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9 브랜드 엠버서더로 영원한 패션 아이콘이자 모델들의 워너비 스타인 케이트 모스가 활약하고 있으며, 앞서 '#I AM KATE', '#KISS KISS'의 캠페인을 선보인 것에 이어 새로운 캠페인인 '#I DON'T CARE'를 전개하는 등 협업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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