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영국의 세련되고 심플한 감성을 패션에 담은 대표 브랜드 벨필드(Bellfield)가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최근 패션브랜드 수입유통업체 제너럴 지를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인 벨필드는 영국 특유의 모던한 느낌의 제품으로, 론칭 전부터 많은 패션피플의 관심을 받았다.

1970년 런던에 기반을 둔 디자인 회사가 설립한 ‘벨필드’는 일본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을 통해 영국 전통 브리티시 헤리티지 웨어부터 50년대를 장악한 아메리카 워크 웨어까지 다양한 라인의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 영국 감성 브랜드 벨필드(Bellfield)

최근에는 전문 의류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자체 생산 라인을 구축하는 등 패셔너블한 의류 생산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시상인 Drapers Independent Awards와 Drapers Awards에서 '올해의 젊은 패션 브랜드'(Young Brand of the year)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너럴 지 관계자는 "벨필드는 오랜 세월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품질 그리고 모던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영국인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영국 감성 브랜드"라고 강조하며 "이번 한국 공식 론칭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도 벨필드의 퀄리티 높은 제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업체는 현재 벨필드 공식홈페이지(www.zeejun.com)를 통해 벨필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11월 26일까지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한 이들 모두에게 벨필드 아우터 20% 할인 쿠폰과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페이스북 게시물 좋아요와 페이지 좋아요를 누른 이들 중 한 명을 추첨해 벨필드 맨투맨을 선물한다.

한편 벨필드 한국 유통사 제너럴 지는 업프론트, 데드라인, 디쎈트 등 해외 라이프 스트릿 컬쳐 브랜드를 공식적으로 런칭해온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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