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2019년 5월 넷째 주 육아 정책 브리핑>

-사회-
● 보건복지부
- 행복한 가정양육, 시간제보육이 도와 드립니다
시간제보육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병원이용·취업준비·가족돌봄·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일시적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 시간제보육 이용방법
→ 이용대상 : 6개월~36개월 미만 영아
→ 이용대상 :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에 설치된 시간제보육반 443개반
→ 이용시간 : 월~금, 9~18시
→ 아동등록 : 임신육아종합포털 또는 시·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방문등록
→ 사전예약 :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앱 또는 전화신청
→ 보육료 : 시간당 4,000원 중 1,000원 자부담(3,000원 정부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 영·유아 문화예술교육, ‘처음의 시간, 끝없는 시작’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국제 학술토론회, 해외전문가 공동연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주요 내용
→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다채롭게 진행
→ 기간 : 5월 20일(월)부터 25일(토)까지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비롯, 인천, 세종, 제주 등, 전국 곳곳
→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다채롭게 진행
• 아쿠아 코야테-테이트 : 3~6세 유아와 가족이 함께 노래와 춤으로 소통하는 공동연수회
• 마이크 더튼 : 5~6세 어린이를 위한 글자가 없는 그림책 공동연수회
이외에도 ▲ 경기(경기도박물관), ▲ 인천(중앙공원), ▲ 세종(호수공원), ▲ 제주(산지천갤러리) 등 지역 곳곳에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 진행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부처의 홈페이지 또는 문의처에 유선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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