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어린이집 휴원 조치7.12.(월) 0시부터 수도권 지역(서울·경기·인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가정돌봄이 가능한 가정의 경우 어린이집 등원이 제한된다.- 주요 내용→ 수도권 지역 어린이집을 휴원하고, 긴급보육 이용은 최소화→ 가정돌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이 지난 9일(목) 학원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학원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일부 학원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현행법상 학원을 관할하는 교육부장관 및 시도교육감에게는 학원 방역 조치 권한이 없다보니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교육부가 김철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까지 학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187명에 달한다.개정안은 감염병 위기 경보가 ‘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모든 사장이 힘들 듯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들도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어린이집에서 정부 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하다 적발된 사례가 종종 들리고 있긴 하지만 특히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집 또한 교직원 유지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어린이집을 위한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2020-07-06 청원마감2020-08-05)- 광주 유치원에 휴원이나 방학 권고 요청- 청원인 naver - ***카테고리- 육아/교육 청원내용 전문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 키우고 있는 평범한 아이엄마입니다.최근 일주일사이 광주는 확진자 수가 갑자기 늘어 누적확진자가 100명을 넘어가고, 확진자들도
[시선뉴스 심재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개학 방침이 나오면서, 어린이집의 경우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 나오기 시작했다.보건복지부는 기존 4월 5일(일)까지로 예고되었던 전국 어린이집 휴원기간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점, 밀집생활에 따른 감염 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있는 점, 어린이집은 영유아 특성, 놀이중심 보육과정 특성 감안 시 학교와 달리 온라인 운영도 불가능한 점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자, 확진자가 나온 지자체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휴원 조치를 내리고 있다. 경기 안양시와 강원도가 대표적이다. 먼저 경기 안양시는 22일 관내 446개 어린이집 전체를 다음 달 6일까지 4일간 휴원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사립유치원 4곳에 대해서도 교육당국과 협의해 일단 이달 28일까지 휴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안양시의 이 같은 결정은 코로나19 감염이 확진된 호계동 거주 택시기사 A(64·남성)씨의 손자(4)가 같은 집에 살면서 인근 '큰꿈 숲 어린이집'(호
[오늘의 주요뉴스]신종코로나로 광주시 유치원, 어린이집 휴원광주시는 5일 광주시교육청· 5개 자치구와 함께 신종코로나 대책 회의를 거쳐 광주 관내 290곳 유치원과 1천122곳 어린이집의 휴원을 권고하기로 했다. 신종코로나 확산 우려 여론을 고려해 휴원 대상은 광주 전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했으며, 6~7일 휴원 후 내부시설 소독과 방역·위생용품 등을 구비한다. 특히 광주 16·18번 확진자의 거주지와 방문 병원 인근 17개 초등학교의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공·사립 유치원 27개소의 교육 활동도 일시 중지한다. 시 교육청
수원시의 모든 어린이집이 1주일간 문을 닫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5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경기 수원시가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1주일간 휴원 명령을 내렸다.수원시는 2일 영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1,061개 모든 어린이집에 3∼9일 휴원 조치하기로 결정하고 해당 어린이집에 공문을 발송했다.이에 따라 수원의 모든 국·공립, 시립, 민간 어린이집은 월요일부터 휴원에 들어가지만 보호자가 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경우에는 해당 어린이집에서 정상적으로 보육하도록 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폭설로 인한 어린이집의 갑작스런 휴원, 맞벌이 부부 저희는 어쩌죠?저희는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날도 마찬가지로 퇴근 후 아이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냈죠.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굉장히 많이 와 있는 겁니다. 문제는 지금!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휴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저희의 출근도 문제지만 당장 아이를 어떻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