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오늘부터 시작... 8주 간격으로 3회영유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13일부터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영유아 접종 대상은 만 6개월에서 4세까지로, 접종은 화이자의 영유아용 코로나19 백신이 활용된다. 해당 연령대 누구나 접종할 수 있고, 특히 고위험군 영유아에게는 접종이 적극 권고된다. 접종은 8주(56일) 간격으로 3회를 받게 되며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포함해 총 840여곳의 별도 지정 위탁 의료기관에서 할 수 있다. 청소년 성매매 알선 혐의 20대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8)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지난 28일 “손연재가 9살 연상의 일반인과 오는 8월에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어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손연재는 2012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는 등 현역 시절 세계적인 실력을 뽐냈다.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양성을 위해
'가황' 나훈아가 25년 만에 부활한 의 특별무대를 꾸밀 예정이다.KBS월드는 에 나훈아가 출연한다고 23일 밝혔다.나훈아는 가상 공간인 ‘퀀텀 오아시스’에서 절대적 힘을 가진 단 하나의 존재 ‘더 원’(The One)으로 등장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KBS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 이라는 전설적인 타이틀을 이어받게 된 배경에는 ‘한국 음악의 레전드, 문화유산’를 이어 나가겠다는 의미가 크다. 나훈아를 섭외한 이유는 이런 의미에 가장 부합하는 ‘살아있는 전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8만2987명...사흘 만에 30만명 아래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2,987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82,987명 늘어 누적 5,822,6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말 복수의 연구기관 전망을 토대로 이달 중순께 최대 35만4천명 규모에서 유행이 정점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는데, 유행이 당초 예측보다도 더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한강공원 대학생 실종 사망 사건 부친 고소인 조사검찰이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군의 부친 손현 씨를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서정식 부장검사)는 전날 손 씨를 불러 정민 군 죽음과 관련한 의혹 전반과 경찰 수사에 이의를 제기한 이유 등을 물었다. 검찰은 경찰 수사 결과와 손현 씨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재수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서울시, 국내 최대 규모 여성 창업 지원 공간 ‘스페이스 살림’ 개관국내 최대 규모의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611명...정부 방역 대책 다각도 강구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1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11명 늘어 누적 146,30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02명보다 9명 늘었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재연장을 비롯해 방역 대책을 다각도로 강구하는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60세 이상 고령층 등에 대한 백신 접종을 차질 없이 마치기 위해 의료대응 체계의 여력을 확보하는 데도 만전을 기하고
[오늘의 주요뉴스] 같은 로펌 근무 후배 변호사 성폭행 혐의 40대 변호사, 숨진 채 발견후배 변호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변호사가 사망했다. 26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변호사 A 씨는 이날 오전 4시 7분쯤 서울 서초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초 같은 로펌에 근무한 후배 변호사 B 씨를 여러 차례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로 같은 해 12월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아 왔다.온라인상 패륜적인 글 작성 초등학교 교사, 임용자격 박탈 불가경기도교육청
[오늘의 주요뉴스] 수십억 횡령-뇌물수수 혐의 홍문종, 1심 징역 4년 불복 항소장 제출횡령과 뇌물수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5일 항소했다. 홍 대표의 변호인은 이날 징역 4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홍 대표는 지난 2012∼2013년 사학재단인 경민학원 이사장·총장으로 재직하면서 교비 75억여원을 빼돌린 혐의와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 소속 의원 시절 IT업체 관계자 2명에게서 8천2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2월 09일에는 동국대 서울캠퍼스 경찰행정학과 일부 학생이 군기를 잡겠다며 같은 과 후배들을 집단 구타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이날 동국대 측에 따르면 이 학과 3학년 학생 일부가 서울 중구 동국대 체육관에서 ‘유도 승단 심사 신청을 해놓고 왜 불참했느냐’며 2학년 학생 14명의 허벅지를 각목으로 10∼30대씩 때렸습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의 출연자 천안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천안나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모든 루머의 시작은 익명성이 보장된 어플의 한 글에서 시작됐다"며 "저에 대한 악의적인 목적을 갖고 자극적이고 과장된 표현으로 쓰인 글"이라고 밝혔다.이어 “대학교 재학 당시 제가 후배들에게 갑질, 욕설, 폭행, 가혹행위 등을 했고 심지어 저로 인해 한 후배가 자퇴를 하였다는 내용까지 있지만 이는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며 “승무원 재직 당시 후배들을 괴롭히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수어통역사의 삶과 함께 편견만큼이나 아쉬운 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수어통역사가 되기 위해 후배들에게 전하는 선배들의 따뜻한 조언 등을 들어보도록 하자.PART 2. 수어통역사의 길- 수어는 얼마나 배우면 할 수 있나요?수어는 일반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얼마나 배워야 할 수 있다는 기준은 없고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달라지죠. 학창 시절 영어를 10년 넘게 배워도 입이 안 떨어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수어도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고
[시선뉴스 홍 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4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술 먹고 구급대원 폭행한 40대 입건 – 울산광역시울산 중부소방서는 지난달 20일 새벽 울주군 본인 집에서 자신의 가족을 이송하기 위해 출동한 119구급대원 2명의 얼굴과 목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를 입건해 검찰에
[오늘의 주요뉴스] 경찰, 박사방 참여한 닉네임 확보...자료 수집 결과 15000여개 확인경찰이 박사방에 참여한 닉네임 15,000개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대화방 운영자인 조주빈(24)으로부터 확보한 디지털 증거 자료 등을 바탕으로 성 착취 행위에 가담한 공범을 쫓으며 회원들의 인적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30일 "박사방과 관련해 여러 자료를 수집한 결과, 현재까지 확보한 (대화방 참여자) 닉네임 개수는 중복을 제외하면 15,000건"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사방 참여자의 전체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코로나19로 일을 쉬고 있음에도 감사함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던 긍정적인 가수 현숙을 만나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트로트에 대한 더 다양한 내용과 트로트 후배들을 위한 한마디도 들어보도록 하자.PART 2. 트로트에 대한 애정- 어린 나이에 데뷔를 했는데 힘든 점은 없었나요?왜 힘든 일이 없었겠어요. 엄마가 주신 돈 안 쓰려고 먹는 것도 안 먹고 굶고 하니까 영양실조에 걸려서 약국 앞에서 쓰러지기도 하고 차비도 아끼려고 먼 거리를 걸어 다니고 했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밥 먹었냐고 물어보면 먹었다
후배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9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 전 검사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1·2심은 안 전 검사장이 성추행 사실 확산을 막으려고 권한을 남용해 인사에 개입했다고 보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대법원은 안 전 검사장의 인사 배치가 직권남용죄에 해당한다고 본 원심에 잘못이 있다고 봤으며 안 전 검사장에 대해 직권으로 보석 결정을
[오늘의 주요뉴스] 한국소비자원,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실시...노후 제품 무상 점검한국소비자원은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 제조사와 손잡고 29일까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조한 지 10년 이상 된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 대우, 위니아 딤채의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를 보유한 소비자들은 해당 업체의 서비스센터에 신청하면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9일까지로 제조사에서 직접 작동 상태와 설치 제품의 주변 환경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빌려준 돈 왜 안 갚아" 흉기로 후배
건방지게 행동한다는 이유로 함께 술을 먹던 동네 후배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0)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시 4분께 부천시 소사구 한 아파트에서 B(36)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아파트에 이들과 함께 있던 C(40)씨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A씨는 경찰에서 "B씨가 나이가 어린데 친구인 C씨에게 반말하고 건방지게 행동해 홧김에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다.조사 결과 이들
'불후의 명곡’에서 손승연이 정유지를 꺾고 1승을 챙겼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가슴을 울리는 짙은 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임창정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허각, 손승연, 먼데이 키즈, 사우스클럽, 노라조, CLC, 송가인, 승국이, 정유지, 포레스텔라, 김재환, 임재현이 출연했다. 이날 정유지는 임창정이 2000년 발표한 명곡 ‘날 닮은 너’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발라드를 부르게 된 정유지는 애절한 감성과 남다른 가창력으로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한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8월 9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집에서 함께 술 마시던 후배 살해 혐의 50대 '무죄’ – 경북 청도군대구지법 형사11부(김상윤 부장판사)는 9일 함께 술을 마시던 후배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A(52)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사랑의 오작교에 가수 임슬옹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5일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스포티비뉴스는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사랑의 오작교가 ‘임슬옹’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임슬옹은 JYP엔터테인먼트(JYP)에서 지효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평소 임슬옹을 잘 따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효와 강다니엘 둘의 인맥에 공통적으로 임슬옹이 존재하고, 임슬옹이 두 사람을 연결시켜줬다는 설명이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