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회식 후 부하 여직원 성추행 공무원에 징역 6년 구형회식 후 택시에서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그의 남자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른 인천 모 구청 50대 간부 공무원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1일 인천지법 형사12부(임은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강제추행치상과 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한 공무원 A(51) 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직장 동료가 만취한 점을 이용해 추행했다는 점에서 죄책이 무겁다”며 “피해자들도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검찰, 또래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2-02-16 청원마감 2022-03-18)- 관계 기관 조치 요구- naver - ***카테고리- 안전/환경청원내용 전문 안녕하세요?제 아내는 오랜 경단녀 생활 끝에 애들 학원비라도 벌어버려고 집 근처 중소기업에 입사한 지 한 달 만에 직장상사 2인으로부터 회식자리에서 집단 성폭력을 당했습니다.저는 회식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한강공원 대학생 실종 사망 사건 부친 고소인 조사검찰이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군의 부친 손현 씨를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서정식 부장검사)는 전날 손 씨를 불러 정민 군 죽음과 관련한 의혹 전반과 경찰 수사에 이의를 제기한 이유 등을 물었다. 검찰은 경찰 수사 결과와 손현 씨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재수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서울시, 국내 최대 규모 여성 창업 지원 공간 ‘스페이스 살림’ 개관국내 최대 규모의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073명...4차 유행 확산세 주춤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7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73명 늘어 누적 343,51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048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5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방역조치 시행 중 삼겹살 회식한 소방관들 무더기 징계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조치가 시행 중인데도 불구하고 근무 중 소방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 Pro] 주환은 한 무역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하루는 주환의 팀이 큰 거래를 성사시켰기에 누구 하나 빠짐없이 팀 전체 회식을 하기로 했다. 주환은 1차 회식과 2차 회식을 끝내고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간신히 지하철 막차를 탈 수 있었다. 그리고 버스로 갈아타기 위해 역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게 된다. 이때 보행자 신호등은 빨간불이었고 결국 달려오는 차에 치여 사망하고 말았다. 이에 주환의 유족들은 회식 후 이런 사고가 발생했으니 업무상 재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회사 측에서는 주환의 과음과 무
[시선뉴스 홍탁]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 #NA주환은 한 무역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주환의 팀이 큰 거래를 성사시켰기에 누구 하나 빠짐없이 팀 전체 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주환은 1차 회식과 2차 회식을 끝내고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간신히 지하철 막차를 탈 수 있었죠. 그리고 버스로 갈아타기 위해 역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이때 보행자 신호등은 빨간불이었고 결국 달려오는 차에 치여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주환의 유족들은 회식 후 이런 사고가 발생했으니 업무상 재해라고 주장합니
[오늘의 주요뉴스] 전북경찰청, 회식하려고 생활관 공기청정기 빼돌려 중고로 판 의경 3명 조사의무경찰이 생활관에 있던 공기청정기를 빼돌려 판 사실이 확인되었다. 전북경찰청은 자체경비대 소속 의무경찰 20대 A 씨 등 3명을 상대로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 8일 생활관에서 쓰던 공기청정기를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당근마켓에 올려 50만원 가량에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 등은 "기동대 전출을 앞두고 회식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랬다"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손님으로 가장해 금은방 턴 50대 구속,
[오늘의 주요뉴스] 보건소 직원들이 대낮에 회식을? 직원 11명 쪼개 앉기로 단체 식사방역 당국 직원 10여명이 대낮에 단체 회식을 한 사실에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부산 강서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낮 12시쯤 강서구보건소 직원 11명은 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단체로 식사를 했다. 이들은 긴 테이블에 간격을 띄어 앉아 테이블 1개당 4명씩 나눠 앉았으며 이는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이에 강서구보건소 측은 "코로나19로 1년간 고생한 직원 3명이 인사이동을 하게 돼 격려차 점심을 했다"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은별은 아이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곧바로 업무에 복귀한 워킹맘이다. 회사 영업부에서 중대한 업무를 맡고 있었기에 휴직을 쓰지도 못한 채 일을 다시 시작한 것이었다. 일과 육아를 모두 해내고 싶었던 은별은 모유 수유를 위해 좋아하던 커피도 끊고 음식도 기름지지 않은 음식들을 섭취했다. 그러나 영업 특성상 다른 거래처와 회식을 하는 일이 많아졌고 모유
[오늘의 주요뉴스] 북한, 코로나19 막기 위한 대책으로 회식 금지...공공장소 모임도 금지북한에서도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행동이 보이고 있다. 북한이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식당을 비롯한 공공장소에 모이는 것 역시 금지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순간도 각성을 늦추지 말고 방역사업을 더욱 줄기차게' 제목의 기사에서 온 나라가 항시적인 긴장 상태에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식당을 비롯한 공공장소들에 모여드는 것과 같은 행동은 엄금되어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저녁회식1차만 #2차없어 #음주안돼 #상점들울상 #제2윤창호법 #음주문화※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22일 오후 10시 15분께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의 상가건물 2층 노래방 비상구에서 이모(23)씨 등 5명이 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씨와 송모(39)씨 등 2명은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나머지 3명은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은 모두 회사 동료들로 이날 회식을 하고 노래방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목격자는 "5명이 2층 노래방에서 줄줄이 바닥으로 떨어져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경찰 관계자는 "5명 가운데 일부가 노래방에서 다퉜고 나머지가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비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