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북한, 코로나19 막기 위한 대책으로 회식 금지...공공장소 모임도 금지
북한에서도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행동이 보이고 있다. 북한이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식당을 비롯한 공공장소에 모이는 것 역시 금지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순간도 각성을 늦추지 말고 방역사업을 더욱 줄기차게' 제목의 기사에서 온 나라가 항시적인 긴장 상태에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식당을 비롯한 공공장소들에 모여드는 것과 같은 행동은 엄금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의 한 인쇄업체서 화재 발생...2천600만원 재산 피해
24일 저녁 10시 30분쯤 경기도 파주시 상지석동의 한 인쇄업체에서 불이나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구조물과 컴퓨터, 복사기 등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추성훈, 원 챔피언십 재기전...상대는 이집트 종합격투기 챔피언 출신
추성훈이 종합격투기 재기전을 치른다. 추성훈은 오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109번째 프라임 이벤트에서 메인 카드 제3경기(웰터급)로 셰리프 모하메드(이집트)와 맞붙는다. 추성훈은 지난해 6월 15일 원 챔피언십 중국 상하이대회 코메인이벤트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이후 259일 만에 재기전을 치른다. 재기전 상대인 모하메드는 이집트 종합격투기 대회 에볼루션 챔피언십 웰터급 챔피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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