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울 동작구)] 국가와 민족을 위해 순국한 호국 영령들이 안장되어 있는 국립 서울현충원. 국립 현충원은 호국 영령들이 안장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숲과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한동안 코로나19로 방문할 수 없었던 이곳이 문을 열면서 유가족은 물론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1955년 국군묘지로 창설되어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었으며, 기관 명칭은 1996년 6월 1일 국립묘지관리소에서 국립 현충원으로 변경하였다. 이후 2005년 7월 29일 국회에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26일에는 천안함 용사 2주기 추모식이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엄수됐습니다.추모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각군 참모총장 등 군 관계자, 정당 대표 등이 참가했으며 유족, 승조원, 시민까지 합하면 모두 3,000여명이 모여 천안함 용사 46명과 고 한주호 준위의 넋을 기렸습니다.한편 천안함은 지난 2010년 3월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24일 오전 8시 32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하면서 현재 건강 상태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많이 회복됐다며 밝히며 “국민 여러분께 5년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박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2017년 3월 31일 구속된 이후 공식 석상에 선 것은 5년 만으로 지난해 12월 31일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이후로는 83일 만이다.박 전 대통령은 “많이 염려를 해주셔서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고 말했으며 “지난 4개월 동안 헌신적으로 치료에 임해주신 삼성병원의 의료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시선뉴스 홍탁] 2022년 02월 14일 월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안철수 여론조사 단일화 제시에 국민의힘, "통 큰 단일화" 담판 고수14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여론조사 단일화를 제시한 데 대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측은 일대일 담판을 거듭 강조했다. 권영세 선대본부장은 이날 오전 회의에서 "우려를 표할 수밖에 없다"며 "지금은 통 큰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후보 역시 "지금이 여론조사를 할 때인가"라며 전날 부정적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관계자는 "총리나 장관 몇 자리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수습]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그리고 6월 6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공휴일인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지난 1956년 4월 19일에 대통령령으로 을 개정하고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해 공휴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6월 6일에 최초로 현충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됩니다. 그리고 1년의 수많은 날 중 특별히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했는데 그날로 제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6월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2월 24일에는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천안함 생존 장병들이 침몰 사고 희생 장병들이 묻힌 국립대전현충원에 모였습니다.천안함 전 함장인 최원일 중령을 포함해 현역 장병 51명과 전역 장병 4명 등 55명의 천안함 생존 장병들은 대전현충원 46용사 묘역을 찾아 참배했습니다.묘역 참배를 마친 장병들은 고 한주호 준위와 연평도 포
[시선뉴스 홍탁]◀NA▶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그리고 6월 6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공휴일인 현충일이 있는데요. 요즘은 그저 쉬는 날로만 인식이 될 뿐 그 의미와 본질을 많이 잃어버린 것 같아 현충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봐야 할 것입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현충일 행사’에 대한 내용을 알아봅니다.◀MC MENT▶지난 1956년 4월 19일에 대통령령으로 을 개정하고 6월 6일을 ‘현충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4월 29일에는 천안함 희생 장병들이 대전 현충원 특별묘역에 처음으로 안장됐으며 바로 옆자리에 이들 구조작업 중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가 묻혀 있어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당시 가로 10위, 세로 5위씩 총 165㎡ 규모로 조성된 순국 장병 합동묘역 맨 앞줄 중간에는 '서해안 임무 수행 중 희생된 천안
정원식 전 총리가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故 정원식 전 총리는 노태우 정부 시절 국무총리로 재직한 바 있다. 12일 유족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께 별세했다. 고인은 신부전증을 앓아 3개월여 전부터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의 총리 재임 중 가장 큰 업적으로는 남북기본합의서 서명이 대표적이다. 또한 정 전 총리는 1991년∼1992년 남북고위급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로 평양을 방문해 김일성 주석을 면담하기도 했다.공직에서 물러난 고인은 뒤로는 '종북세력 청산' 등을 요구하는 단체의 고문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의 차량이 현충일인 어제 자원봉사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서울 국립현충원에 무단 진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페이스북에는 "국립현충원 정문과 동문에서 차량질서유지 봉사활동을 하는데 너무도 황당한 일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현충일 당일에는 비표가 없는 차량은 현충원 내에 주차할 수 없다. 오전 9시 31분 검정색 승용차가 비표 없이 진입하길래 이 차량은 현충원 내부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니 운전하는 분이 '국회의원 차'라고 하며 막무가내로 진입을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4월 1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해양수산부- 뱀장어 양식장 1개소에서 니트로푸란 검출: 2019년 수산물 안전성조사 계획에 따라 전국 뱀장어 양식장을 대상으로 니트로푸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2019년 4월 8일 전북 부안군 소재 뱀장어 양식장 1개소에서 사용이 금지된 동물용의약품인 니트로푸란이 검출(0.02㎎/㎏)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해수부는 니트로푸란 검출 확인 즉시, 4월 8일 해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4월 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공중위생영업자에 대한 과징금 상한액 ‘1억 원’: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과징금 제재처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위법행위에 대하여 적정한 제재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취지이다. 주요 개정내용은 과징금 상한액을 종전의 ‘3,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공중위생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