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축구장에서 경기 도중 관중끼리 유혈 난투극이 벌어진 이후 멕시코가 원정 응원단의 경기장 출입을 금지하고 관련자를 징계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섰다. 멕시코 프로축구 1부 리그 리가MX의 미켈 아리올라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기자회견에서 “오늘부터 원정 응원단은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1. 당분간 경기가 열릴 수 없게 된 축구장난투극이 발생했던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 라코레히도라 경기장에선 당분간 경기가 열릴 수 없게 됐으며, 경기장 관리를 책임지는 경찰관 등 5명이 징계를 받았다. 26명의 부상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11일에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이 그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던 쇠뿔바위 등 5개 구간을 23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변산반도 국립공원이 새로 개설해 공개한 탐방로는 쇠뿔바위 등 모두 5개 구간으로 지난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23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됐던 곳이었습니다.변산반도공원 사무소장은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0-12-01 청원마감 2020-12-31)- 재발 방지 및 예방 대책 촉구- 청원인 naver - ***카테고리- 안전/환경청원내용 전문 평온한 2020년 11월 29일 주말, 누군가에겐 예상치 못한 끔찍한 추억이되었습니다.우리의 소중한 국민을 도울 시각 장애인 안내견이 마트에서 납득할만한 이유도 없이
배우 고경표가 코로나19 확산 속 유흥주점 방문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지난 14일 인터넷 BJ A 씨는 자신의 SNS에 고경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사진과 함께 "오빠 취했어?" 등의 글을 남겼다.해당 사진이 퍼지며 고경표가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최근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유흥주점 출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이에 고경표 측은 유흥업소에 방문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술집이었다고 밝혔으며 해당 BJ와는 전혀 친분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늘의 주요뉴스] QR코드 안 찍고 유흥주점 출입해 역학조사 지연시킨 제주 확진자 고발유흥주점 방문 기록을 남기지 않은 제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경찰에 고발됐다. 제주시는 코로나19 제주 26번 확진자 A 씨와 A 씨가 다녀간 한림읍 소재 호박유흥주점 관리인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쯤 유흥주점을 방문하면서 QR코드로 전자출입명부 또는 수기 출입명부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유흥주점 관리인도 A 씨가 출입명부를 작성하지 않
부산 클럽과 주점을 방문한 대구 1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부산시는 25일 '코로나19 대응상황 브리핑'에서 대구 확진자인 A(19) 군이 지난 17일과 18일 부산을 방문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고 설명했다.A 군은 지난 17일 오후 9시 20분 부산에 도착해 오후 11시 40분 부산진구 1970새마을 포차를 방문했으며 18일 오전 2시에는 서면 클럽 바이브에서 1시간 40분간 있었다.오후 4시 30분에는 서구 송도해변로 청춘 횟집에서 식사한 뒤 무궁화호를 타고 대구로 귀가했다. A 군은 부
[시선뉴스 심재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개학 방침이 나오면서, 어린이집의 경우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 나오기 시작했다.보건복지부는 기존 4월 5일(일)까지로 예고되었던 전국 어린이집 휴원기간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점, 밀집생활에 따른 감염 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있는 점, 어린이집은 영유아 특성, 놀이중심 보육과정 특성 감안 시 학교와 달리 온라인 운영도 불가능한 점
[시선뉴스 조재휘] 중국 우한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확산하면서 캐나다에서 반 아시아인 감정이 퍼질 우려가 크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시각으로 28일 보도했다.1. 중국계 학생 교실 출입 통제 청원로이터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요크리전 교육위원회에는 최근 중국에서 돌아온 가족이 있는 학생들의 교실 출입을 할 수 없도록 통제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으며 여기에는 9,000여명 이상이 서명했다. 이미 토론토 차이나타운의 일부 업체들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영업 둔화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현지 시간으로 4일 미국 하와이의 진주만에 있는 군 기지에서 총격이 발생해 민간인인 국방부 직원 2명이 숨졌다. 총격을 가한 사람은 현역 해군 병사로 사건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진주만-히캄 합동기지(JBPHH)의 해군 조선소에서 발생했다.해당 군 기지는 출입 통제 조치를 시작했고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고 해군 병사가 국방부 직원들에게 총을 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이번 총격 사건은 일본의 진주만 공습 78주년을 사흘 앞두고 벌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시선뉴스 조재휘] 이슬람 신자(무슬림) 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가 니캅 등 베일 차림의 관공서 출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4일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파흐룰 라지 인도네시아 종교장관은 지난달 30일 "니캅 등 베일 차림의 관공서 출입제한 규정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1. 히잡과 니캅의 차이히잡은 머리카락과 목만 덮고 얼굴을 드러내지만, 니캅은 눈만 내놓고 베일로 얼굴 전체를 가린다. 인도네시아는 과거 온건하고 관용적인 이슬람 국가로 분류됐으나, 수년 전부터 원리주의 기조가 강화됐다.2.
[시선뉴스 박진아, 김병용]수경은 아이를 한 달 조산했고, 태어난 아이는 신생아 중환자실의 인큐베이터에 있게 됐습니다. 해당 신생아 중환자실은 울음소리조차 제 힘으로 낼 수 없는 취약한 아이들이 많아 세균 감염 등의 이유로 산모 외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생아 중환자실에 산모가 아닌 어느 한 노부부가 출입하는 것이 수경의 눈에 띄었습니다. 그 노부부는 같은 신생아 중환자실에 아이가 있는 연예인의 시부모였는데, 병원이 연예인 가족에게 출입을 할 수 있도록 특혜를 준 것이었습니다. 이 경우,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