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12일에는 해남경찰서는 주민으로부터 현행범인으로 체포되어 인수된 K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K 씨는 해남군 해남읍 소재 도로상에 주차된 승용차의 문을 열고 침입해 현금 등이 보관된 가방을 훔치다가 주인에게 발각되었고 자신의 범행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지만 차량
[오늘의 주요뉴스]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으로 경기도 택시요금 인상 다소 늦추는 방안으로서민 가계 부담 완화 차원에서 버스요금 동결을 결정한 경기도가 택시요금 인상 시기를 다소 늦춰 하반기에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기도는 택시요금 인상과 관련해 시행 시기를 상반기가 아닌 하반기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택시 기본요금 인상을 오는 7월 초에 시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경기도 관계자는 “택시 기본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그러나 가계 부담 완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시행 시기를 다소 늦추는 방안
[오늘의 주요뉴스] 경찰, 직원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직원 친동생 집 포함경찰은 직원이 614억원을 횡령한 사고가 발생한 우리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일 오후 1시 50분쯤부터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 장소에는 횡령 혐의로 구속된 직원 A 씨와 그의 친동생(구속)의 집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2012년 10월 12일, 2015년 9월 25일, 2018년 6월 11일 등 세 차례에 걸쳐 614억 5,214만6천원(잠정)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아프리카 돼지열병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이 여전한 가운데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면서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태풍이 오기 전 보완할 부분을 보완하고, 지나간 후 일제히 살처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에 태풍 ‘미탁’까지...권투선수의 자세로 훅-잽 피해야 [시선만평])2. 개천절정부가 지난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
[오늘의 주요뉴스] 심야 차량털이 40대, 울산 중구 CCTV 모니터링 요원에 적발심야 주택가를 돌며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털려던 남성이 구청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에 걸려 검거됐다. 8일 울산 중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5분께 중구 다운동 주택가를 서성이는 한 남성이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눈에 들어왔다. 모자를 쓴 이 남성은 두리번거리면서 길가에 주차된 차량 손잡이를 당기는 동작을 반복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모니터링 요원은 같이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상황을 전했고, 경찰관은 무전을 통해 인근 태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