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기미나 주근깨 등 잡티 없는 피부는 많은 사람들의 희망사항이다. 이를 위해 피부과 ‘토닝’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토닝’은 어떤 시술일까?여름철 강력한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나 주근깨 등이 생겨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비단 햇빛뿐 아니라 유전적 요인, 호르몬 등이 관여하는데 특히 임산부의 경우 50~70%에게 기미가 생긴다. 이를 치료하는 시술이 바로 토닝이다. 영어로 ‘toning’인데 색조, 색상이라는 뜻이며 ‘톤을 맞춘다’라는 의미에서 착안 된 이름이다. 잡티를 제거해 피부의 색을 균일하게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산을 즐기는 방법에 등산과 계곡 수영이 있듯이 바다를 즐기는 방법에는 해수욕장 외에 자연테마파크가 하나 더 있다. 어른들은 자연의 풍광과 함께 운동 효과까지 누릴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자연체험학습장이 되어주는 곳, 바로 갯벌이다. 안전하게 갯벌을 즐기기 위한 주의점과 알아두면 좋은 점 3가지를 살펴보자.첫 번째, 밀물, 썰물 확인 및 준비물밀물과 썰물은 약 6시간마다 번갈아 일어난다. 갯벌에 도착했는데 밀물 때면 기다려야하는 낭패를 당할 수 있으니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시선뉴스 박진아]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요즘 더운 날씨에 자외선에 주의해야 하는데, 햇빛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일광화상'을 입기 쉬운 만큼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3가지 종류로 나뉜다. 장파 자외선으로 구분되는 자외선 A(Ultraviolet Absorption), 중파장 자외선으로 구분되는 자외선 B(Ultraviolet-B), 단파장 자외선으로 구분되는 자외선 C다. 자외선 C는 거의 대부분 오존층에서 차단되고 나머지 자외선 A와 B가 지표면까지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뉜다. 최근 오존층이 심하게 파괴되면서 많은 양의 자외선이 지구에 도달해 사람들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여름철 더욱 강해지는 자외선은 각종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고 피부노화의 주범이 된다. 자외선의 종류와 자외선 차단제 용어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자외선UVA→ 생활자외선이라 불리며 광범위하게 지표면에 도달→ 오존층, 구름, 유리, 옷 등을 뚫고 피부에 영향을 미침→ 피부를 검게 그을리게 함→ 피
[시선뉴스 최지민] 자외선이 피부 혈관 기능을 떨어뜨리고, 반대로 피부의 땀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혈관 기능을 보호한다는 사실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익스페리멘털 바이올러지 2019’ 행사와 함께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 미국 생리학회(APS) 연차총회에서 자외선이 피부 혈관 기능을 망친다는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가 발표됐다.1. 자외선이란?자외선 장시간 노출은 주름이나 비립종, 그리고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성 질환뿐만 아니라 피부암과 피부 노화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