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토) 20시 50분부터 23시 10분까지 MBC 특선영화로 '1987'이 방송된다. 지난 2017년 12월 27일 개봉한 '1987'. 이 작품은 1987년 1월 14일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받던 당시 스물두 살 꽃같은 나이의 대학생 박종철의 죽음이 6월의 광장으로 이어지기까지의 상황을 그려낸 영화다.'1987'은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김윤석(박처장), 하정우(공안부장), 유해진(한병용), 이태리(연희), 박희순(조반장), 이희준(윤상삼), 유승목(유과장), 현봉식(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성전환 부사관육군으로 입대해 성전환 수술을 받은 부사관을 강제 전역시키기로 결정하자, "어린 시절부터 이 나라와 국민을 수호하는 군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며" 체성에 대한 혼란한 마음을 줄곧 억누르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자 하는 뜻으로 변희수(22) 육군 하사는 계속 복무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성전환 육군하사, "최전방 남아 계속 나라 지키고 싶다" 전해 外 [오늘의 주요뉴스])2. 설
[시선뉴스 심재민] 오는 22일, 2020년 화제작 중 한 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가 뜨겁다. 1979년 제2의 권력이라고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다.남산의 부장들은 영화의 소재와 함께 명연기가 일품인 배우들 캐스팅으로도 제작발표 당시부터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었다. 소위 관객들 사이에서 ‘믿고 본다’는 찬사를 받는 배우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이 주연을 맡아 은밀하고 자극적인 소재의 영화에 현실감을 불어넣었다는 후문.
[시선뉴스 박진아] 영화 은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1990년부터 동아일보에 2년 2개월간 연재된 취재기를 기반해 출판되었으며 한-일 양국에서 총 52만 부가 판매되어 논픽션 부문 최대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세웠다. 스크린으로는 어떻게 표현됐을까. 지난 1월 15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자. ■ 남산의 부장들(The Man Standing Next, 2018)개봉: 01월 22일 개봉장르: 드라마줄거리: 1979년 10월 26일,
영화 '미옥'이 채널 CGV를 통해 방영된다.5일 오전 1시 채널 CGV에서는 영화 '미옥'이 방영된다.영화 '미옥'은 2017년 11월에 개봉한 영화로 목숨 걸고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기업으로 키워낸 이인자 나현정(김혜수)과 그녀에게 발탁되어 밑바닥에서 언더 보스의 위치까지 올라온 임상훈(이선균), 그리고 그들을 상대로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 최검사(이희준)를 둘러싼 범죄액션 느와르다.조직의 언더보스 나현정으로 분해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김혜수는 위험한 촬영임에도 직접 소화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