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1945년 독일에서 설립되어 70년 이상을 이어온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인 ‘젠하이저(SENNHEISER)’는 유럽 헤드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뛰어난 품질과 우아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사하고 있으며 현재는 창립자 ‘프리츠 젠하이저’의 손자 ‘다니엘 젠하이저’가 그의 동생 ‘안드레아스 젠하이저’와 함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젠하이저의 역사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전한 지 몇 주 뒤, 창립자 프리츠 젠하이저와 하노버 대학의 7명의 엔지니어들이 ‘Labor W’라고
[시선뉴스 심재민] 안녕하세요 심재민입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식탐’입니다.24개월이 지난 아이의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신생아 때부터 식탐이 좀 있는 편이었는데요. 배고프다고 할 때마다 음식을 잘 주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도 아이의 식탐이 줄어드는 것 같지 않습니다. 아이의 식탐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요?
[시선뉴스 심재민] 안녕하세요 심재민입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혼자 노는 아이’입니다.신생아 때부터 유독 순했던 우리 아기. 남들은 아이가 순하다며 부러워했습니다. 저희 부부 역시 순한 아이가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니었나 봅니다.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도 너무 순해서 그런지 매일 혼자 노는 것을 즐깁니다. 나중에 사회생활을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너무 내성적이라 혼자 노는 아이, 친구들과 어울리게 할 수는 없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양육비’입니다. 이혼하면서 받지 않기로 한 양육비, 추후 받을 수 있을까?지석과 소영은 결혼 생활을 이어가다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부부에게는 6살, 4살짜리 두 아들이 있었다. 양육권은 엄마인 소영이가 가지기로 하고 양육비도 전적으로 소영이 부담하기로 두 사람은 합의했다. 소영은 일을 하며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시기별 훈육법’입니다. 시기에 따른 아이 훈육법,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요?13개월 된 아이와 28개월 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에게 적절한 훈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올바르지 못한 상황에 그에 맞는 훈육을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아이들 둘의 시기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어떻게 훈육을 하는 것이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3살 아이 가슴 추행’입니다. 우연히 손에 닿은 아이의 몸, 추행 혐의 적용될까?연서 엄마는 3살 연서를 데리고 장을 보러 나섰다. 시장에서 몇 가지 반찬거리들을 사고 과일을 사기 위해 과일 가게로 향했다. 과일가게 사장은 연서를 보자마자 귀엽다며 작은 사과 하나를 쥐어주었다. 그리고 연서에게 악수 한 번만 하자고 말하며 연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방귀 냄새’입니다. 냄새가 지독한 우리 아이 방귀, 무엇이 문제일까?3살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요즘 아이의 방귀 냄새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가 최근들어 방귀의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횟수 뿐만이 아니라 냄새 역시 너무 지독하고요. 안 그러던 아이의 방귀 냄새와 횟수가 늘어나니 걱정이 됩니다. 혹시 장이 안 좋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민감기2’입니다.아이 민감기 PART2. 운동 민감기와 언어 민감기저는 10개월과 3살 아이의 엄마입니다. 지난주 아이들의 민감기에 대한 글을 보고 저도 사례를 의뢰 해 봅니다. 아이들은 시기마다 그에 맞는 민감 교육을 해줘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알려주신 5대 감각 외에 운동이나 언어발달에도 그 시기가 있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민감기’입니다. 서로 다른 민감기의 두 아이, 어떻게 교육해야 하나요?저는 2살과 4살 아이의 엄마입니다. 독신을 외쳤는데 어쩌다보니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 있네요. 갑작스럽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서 육아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서 인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유튜브 제작 시간’입니다. 아이와 함께 유튜브를 만들다 길어진 촬영시간, 아동학대 인가요?최근 키즈 유튜버들의 수익이 어마어마하다는 소식에 자신의 아이를 유튜버로 키우기 위한 부모들이 늘어났다. 민희의 엄마도 바로 그 중의 한 명이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한결이 엄마는 민희 엄마의 극성적인 모습에 걱정이 많다. 하지만 조회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이 빠지는 시기’입니다.이갈이가 늦어지는 우리 아이, 문제 있는 것 아닌가요?우리 아이는 7살입니다. 지금까지 성장하면서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이 특별히 없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알게 된 것은 ‘우리 아이만 이가 빠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보통 6살부터 아이들은 이가 빠지기 시작하던데, 우리 아이만 아직 이가 빠지지 않습니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첫째 훈육’입니다. 마음쓰이는 첫째 아이, 사랑과 자존감 심어주기첫째로 태어나 자란 저는 결혼을 하면 아이를 한명만 낳을 거라고 매번 생각했습니다. 첫째들이 겪는 서러움과 마음의 상처를 누구보다 잘 알았기 때문에 나의 아이에게는 그런 감정을 주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저희에게 그 일을 허락하지 않으셨고, 저는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영어유치원 보상’입니다. 영어 교육받다 생긴 마음의 상처, 치료비 배상 받을 수 있을까?승우 엄마는 승우의 교육을 위해 영어 유치원에 보냈다. 이 영어 유치원은 영어 과목뿐만 아니라 수학이나 체육 등 다른 과목들도 모두 영어로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승우도 잘 적응하며 다니는 듯 했지만 계속되는 강도 높은 영어 교육에 부담을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깨무는 아이’입니다. 자꾸 이것 저것 깨무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28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이가 나기 시작해서 그런지, 언제부터인가 자꾸 깨물기를 합니다. 사람은 물론이고 장난감이든 인형이든 닥치는 대로 깨물기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진다고 하던데, 우리아이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에 5천명이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중증 환자 수는 사흘 연속 700명을 넘으면서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상황이 이런 만큼 정부가 ‘일상회복’ 이후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슈체크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 Q. 정부가 오늘 발표한 ‘특별방역대책’ 핵심 내용 먼저 살펴볼까요?네. 정부는 '일상회복' 시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체온체크’입니다. 체온이 들쭉날쭉한 우리아이, 체온은 어떻게 재야 하나요?아이들의 건강을 체크하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신생아때부터 백일이 지난 지금까지 대소변뿐 아니라 주기적인 체온 체크를 통해서 아이의 건강을 살피고 있는 부모인데요. 아이의 체온을 체크한지 약 한달. 이상하게도 체온이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말대꾸’입니다. 자꾸 '싫어'라고 말하는 아이, 말대꾸일까 자기주장일까?아이가 24개월이 다가오면서부터 “싫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제 말이 끝나기도 전에 “싫어”라고 말 하면서 부정합니다. 주변 엄마들의 말을 들어보니 아이가 부정의 표현을 하기 시작하는 것은 당연한 것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초등생 카트 사고’입니다. 아이가 탄 카트 사고, 마트 책임일까, 부모 책임일까?소희는 장을 보기 위해 아들과 마트에 들렀다. 사야 할 물건도 많아 힘들어하는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을 카트에 태우고 장을 보기 시작했다. 물건도 점점 카트에 쌓이고 계속해서 마트를 둘러보는데 갑자기 바퀴가 빠져 카트가 넘어지게 되면서 아들은 약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육아 휴직’입니다. 입사 4개월 만에 육아휴직 쓰겠다는 직원, 쓸 수 있을까?종석은 갑자기 그만둔 직원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빨리 일손이 필요했기에 급하게 직원 공고를 올리고 면접을 본 뒤 직원 1명을 뽑아 바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다시 회사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게 되었고 종석도 이제 한시름 놓았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빠는 버릇’입니다. 자꾸 손을 빠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34개월의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첫째 아이를 키우면서 경험이 없어서 미흡한 점도 많고 부족한 점도 많지만 책이나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서 아이를 잘 키워보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것 한 가지가 있습니다. 30개월이 지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