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17일에는 7살 때 실종됐던 남성이 41년 만에 극적으로 어머니를 다시 만났습니다.KBS ‘생방송 실종 어린이를 찾습니다’에서 상봉한 모자는 1973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만화가게에 간다며 집을 나간 뒤 사라졌던 당시 7살이던 막내와 그 어머니였습니다.당시 일흔이 넘은 어머니는 고아원도 수차례 돌아다녔다며 해당 프로그램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11일에는 슈퍼 태풍 하이옌이 필리핀을 휩쓸며 한국인 최소 20명이 연락 두절로 파악됐습니다.태풍 하이옌으로 타클로반의 사망자 수가 만여 명으로, 인근 사마르섬에서도 2천 5백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통신 두절 지역 등을 고려하면 정확한 인명 피해 추정이 어려울 정도였습니다.이날 유엔 조사단은 22만 명의 목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9월 23일에는 한 달 넘게 미궁에 빠져있던 인천 모자 실종 사건의 피해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경찰은 과학 수사를 통해 정황 증거를 모은 뒤 강원도 정선군의 외딴 야산에서 수색을 벌이다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둘째 아들 29살 정모 씨를 용의자로 지목해 체포했지만, CCTV에 납치나 유기 장면이 없어
[오늘의 주요뉴스]일본배낭여행 20대 청년 실종일본으로 배낭여행 간 20대 한국인이 약 두 달간 연락이 되지 않아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5월 9일 관광비자로 일본 오사카에 입국한 윤세준(27) 씨가 지난달 초 가족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한국 경찰은 윤 씨의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하면서 윤 씨의 행방을 확인하고 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한국의 가족과 연락하는 한편 현지 경찰과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수색 작업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국내 총인구 2년째 감소저출산, 고령화가 계속되며 국내 총인구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7월 20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최소한의 안전장치인 구명조끼도 지급받지 못한 채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다가 순직한 고(故) 채수근 해병대 일병(상병으로 상급) 사건. 제대로 된 기본 메뉴얼이 지켜지지 않은 채 수색이 진행된 것이 알려지며 재난구조마저 인재가 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집중호우로 인한
[오늘의 주요뉴스]수색 중 실종된 해병대원... 숨진 채 발견수해 현장 수색 중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급류에 휩쓸렸던 해병대원이 실종 14시간이 지난 시점인 어제 오후 11시 8분께 발견되었다. 20일 경북도소방본부와 해병대 등은 경북 예천군 내성천 고평대교 하류 400m 우측 지점에서 실종된 A 일병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A 일병은 예천 스타디움으로 옮겨진 뒤 태극기에 덮여 해병대 헬기에 실려 해군포항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18일 수색에 앞서 해병대 측이 대원들에게 구명조끼도 입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
[오늘의 주요뉴스]수색 나선 20대 해병대원...실종경북 예천군에서 집중 호우·산사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 장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실종된 해병대원은 포항 1사단 소속 일병으로 알려졌고, 오늘 아침부터 내성천에서 재개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작업에 투입됐는데, 9시쯤 예천군 보문교 인근에서 강물에 휩쓸렸다. 당시 함께 휩쓸렸던 다른 해병대원 2명은 수영으로 가까스로 빠져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실종된 아들의 수색현장을 찾은 부모는 통곡하며 애타는 마음으로 구조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영화 ‘친구’ 속 칠성파 두목 사망부산 최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18일에는 태안에서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여한 고등학생 5명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교육당국과 해경은 학생들이 보트 훈련을 하려 먼바다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해경과 119 구조대가 실종된 학생들을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생사 확인이 어려웠습니다.이들을 포함한 공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벅스카운티 당국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갑작스러운 홍수로 최소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 상태라고 현지시간 16일 밝혔다.1. 미국 펜실베이니아펜실베이니아는 미국 북동부에 있는 주로 정식 명칭은 펜실베이니아 커먼웰스(Commonwealth of Pennsylvania)이다. 약칭으로 이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AP·AFP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은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인근 해상에서 이주민 300명가량을 태운 보트 3척이 실종돼 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이주민 86명이 구조됐다고 현지시간 10일 보도했다.1. 스페인에 거주하는 사람들60년대에 이르러 스페인이 관광지로 유명해지면서 라틴아메리카 각국의 이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AP 통신 등이 그리스 구조 당국 등을 인용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4일 이주민을 태운 어선이 그리스 남부 해안에서 전복하면서 최소 79명이 사망하고, 이보다 더 많은 탑승자가 실종됐다. 1. 국제적인 난민 문제난민은 국제법상 인종, 종교, 민족, 특정사회집단의 구성원 신분, 또는 정치적 의견
[오늘의 주요뉴스] 혼자 사는 여성 집 문틈으로 철사 넣어 침입 시도... 불안감 호소혼자 사는 여성의 집 현관문 틈으로 철사를 넣어 누군가 강제로 문을 열려고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10분쯤 부천의 한 빌라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무단 침입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 집에 혼자 살던 20대 여성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을 올리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실제로 영상에는 올가미 형태로 만들어진 철사가 문고리에 걸린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2일에는 바다로 뛰어든 남성을 구하려던 경찰관이 함께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경찰은 지난 2013년 3월 1일 오후 11시 25분쯤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선착장에서 강화 경찰서 소속 내가 파출소 경찰관 A 씨가 자살기도자 B 씨를 구하려다 함께 바다로 떨어져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지난 1991년 경
[오늘의 주요뉴스] 견미리, 자신과 남편 둘러싼 주가조작 의혹 등 반박배우 견미리가 자신과 남편을 둘러싼 주가조작 의혹 등을 반박하며 해명에 나섰다. 견미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호는 17일 “견미리와 가족들을 둘러싼 회복할 수 없을 만큼 확대 재생산되는 뉴스들을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이를 올바르게 바로 잡기 위해 입장을 전달한다”며 공식 입장문을 배포했다. 견미리의 남편 이 모 씨는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려 수십억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2018년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2019년 2심에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일에는 지난 2011년 4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던 제미니호의 우리 선원 4명이 모두 풀려났습니다.외교통상부는 제미니호 선원들이 모두 석방됐다고 밝혔으며 이날 풀려난 선원들은 박 모 선장, 김 모 기관장, 선원 2명 등 4명 전원이 석방됐습니다. 한편 한국인 선원 4명은 지난 2011년 4월 케냐 해역을 지나던
[오늘의 주요뉴스] 경북 봉화 한 광산서 작업자 2명 실종 신고 접수... 소방당국 구조 작업 중27일 오전 8시 34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서천리 한 갱도에서 작업자 2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광산 지하에 갱도 레일 작업을 하기 위해 작업자 7명이 들어갔으며, 이 중 2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광산업체 측이 자체 1차 구조 작업을 벌였으나, 실패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만4987명... 1
[시선뉴스 조재휘]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산사태와 수해 피해자가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레미히오 세바요스 베네수엘라 내무부장관은 수도 카라카스에서 남서쪽으로 67km 떨어진 아라과주 라스테헤리아스 산사태와 관련해 최소 36명이 숨지고 5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1. 폭우로 범람한 강물앞서 전날
[오늘의 주요뉴스] 포항 지하주차장 차 빼러 갔다 실종된 주민 등 9명 구조...2명 생존-7명 심정지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 신고된 주민 등 9명이 구조됐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 15분부터 이날 오전 2시 15분 사이 구조된 9명 가운데 39세 남성 전 모 씨와 52세 여성 김 모 씨는 생존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70세 남성 1명, 65세 여성 1명과 68세 남성 1명, 신원 미상의 50대 남녀 각 1명, 20대 남성 1명, 10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22일에는 경남 통영에서 실종된 초등학생 한아름 양이 실종 6일 만에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남 통영경찰서는 한 양의 인근에 살고 있던 용의자 김 모 씨의 자백을 받아 이날 오전 경남 통영시 인평동의 한 야산에서 한 양이 숨진 채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용의자인 김 씨는 한 양의 집 근처에서 고물 수집
[오늘의 주요뉴스] 실종 조유나 양 가족 승용차 인양, 탑승자 3명 확인...생명 반응 없어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앞바다에서 인양한 아우디 승용차 내부에서 조유나(10) 양 일가족 3명으로 추정되는 탑승자들이 확인됐다. 29일 광주경찰청과 완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낮 12시 20분쯤 인양을 마친 승용차 내부를 맨눈으로 수색해 탑승자 3명을 확인했다. 경찰은 지문 대조와 유류품 분석 등을 거쳐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들 3명은 생명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가까운 병원 응급실이 아닌 광주지역 영안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