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미국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자신이 설립한 미국 패션 브랜드 ‘피어 오브 갓(FEAR OF GOD)’의 경영자 ‘제리 로렌조(Jerry Lorenzo)’. 아디다스 바스켓볼의 글로벌 책임자이며 이전에는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전 세계에서 핫한 아티스트 ‘저스틴 비버’의 디자인 컨설턴트,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기도 했다.어린 시절 생활과 경력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태어난 로렌조는 MLB에서 지도자로 활약하던 아버지가 자주 팀을 옮겨 다니면서 아버지를 따라 전국을 여행하며 성장했다. 학창 시절에는 주로 백인 학교에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이탈리아 고급 남성복 브랜드 ‘제냐(Zegna)’의 ‘에르메네질도 제냐’ 회장.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냐는 제냐 가문이 운영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남성복 브랜드이기도 하며, 최고급 원단의 의류뿐만 아니라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 운동화가 유명하다.명품 남성복 브랜드로 성장1910년 가업을 창업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손자인 제냐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났다. 그는 창업주인 할아버지와 이름이 같다. 1910년 원단업체로 시작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낡은 프랑스식 직조기를 새로운 영국식 기계로 바꾸
[시선뉴스 조재휘] 일본의 이케아로 불리는 니토리의 창업자로 니토리를 일본을 대표하는 리빙 전문 브랜드로 성장시킨 ‘니토리 아키오’. 그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비즈니스 업태를 개발해 다른 가구 브랜드들이 쉽게 따라잡지 못할 시스템을 구축해 리빙·가구 브랜드의 일인자가 되었다. 대책 없는 열등감투성이홋카이학원대학을 경제학부를 졸업한 니토리는 광고회사에서 근무했지만 얼마 못 가 해고되었다. 사정사정하여 다시 입사를 했지만 구제불능의 실적으로 6개월 후 또 다시 해고가 되고 말았다. 니토리는 어릴 때부터 열등생이었다. 심지어 아버지는 니토
[시선뉴스 조재휘] 완연한 봄 향기가 느껴지며 여기저기서 결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스타들의 결혼 소식은 예식장을 포함해 부케, 하객들 등 모든 것들이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된다. 무엇보다 결혼식의 꽃인 신부에게 가장 눈길이 가는 법. 웨딩드레스에 대한 관심은 더 뜨겁다.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스타들에게 사랑받는 드레스 브랜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꿈의 드레스로 불리는 ‘엘리 사브 & 베라 왕’ 최근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은 웨딩 화보 공개 때부터 관심이 쏟아졌다. 웨딩 화보에서 손예진은 흰 턱시도를 입
[시선뉴스 조재휘] 올림픽 등 각종 스포츠 경기에서 나오는 역사적인 기록들은 브랜드 오메가(Omega)와 전부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록을 재거나 기록을 취합할 수 있는 시스템 역시 오메가에서 만들었거나 양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오메가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1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오메가를 이끌고 있다.오메가 CEO 애슐리만애슐리만은 1996년부터 오메가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2001년 국제영업 부사장이 되었고 15년 동안 직책을 수행하면서 유통 채널을 재구성하고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시선뉴스 조재휘] 루이비통, 샤넬과 더불어 세계 3대 명품 패션 브랜드 중 하나로 그중에서도 최고의 명품 패션 브랜드라는 평을 듣는 ‘에르메스’. 가족 경영을 포기하지 않는 기업으로 창업주 티에리 에르메스 가문의 6대손 ‘악셀 뒤마’가 CEO로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를 이끌고 있다.에르메스의 역사티에리 에르메스가 1837년 창시한 에르메스는 마구용품점으로 출발했다. 이후 세월이 지나며 교통수단이 자동차나 배 등으로 발전하자 여행에 관련된 가죽 제품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며 크게 확장했다. 또한 유리 및 크리스털을 가공하는 사업으로까
[시선뉴스 조재휘] ‘당신이 입는 옷이 태도를 만든다’라는 철학으로 항상 새로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뎀나 바잘리아’. 그는 현재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를 맡고 있으며 의류 브랜드 베트멍의 설립자이기도 하다.패션에 발을 들여놓게 된 바잘리아조지아에서 태어난 바잘리아는 내전 때문에 남동생과 고향에서 도망쳐 독일의 뒤셀도르프로 이주해 살았다. 그는 트빌리시 주립대학에서 4년간 국제경제학을 공부했으며 세계 3대 패션스쿨로 불리는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에 다니면서 패션에 대한 공부를 했다
[시선뉴스 조재휘] 이탈리아의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몽클레르의 회장 겸 CEO ‘레모 루피니’. 산악용품 브랜드로 시작한 몽클레르는 루피니의 손을 거치면서 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업의 원명은 몽클레르이지만 한국에서는 몽클레어라는 명칭이 널리 통용되고 있다.회사 설립 후 매각까지루피니는 미국에서 아버지가 운영하는 의류 회사에서 일하면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러다 스스로 사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루피니는 1984년 이탈리아로 돌아와 ‘뉴잉글랜드’라는 남성 셔츠 전문회사를 차렸다. 남성 셔츠에 한정됐던 것을 다양한 상품으로 확장
[시선뉴스 조재휘] 이탈리아 출신의 패션디자이너로 프랑스 패션 브랜드 지방시를 거쳐 현재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리카르도 티시’. 그는 2008년 버버리의 10억달러 매출을 기록하고 오랫동안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한 크리스토퍼 베일리에 이어 버버리의 개혁을 이끌고 있다.자신만의 디자인을 선보이던 티시이탈리아에서 태어난 티시는 17살 때까지 이탈리아에서 공부하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CSM) 예술 디자인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런던으로 이사했다. 해당 대학을 졸업한 티시는 이탈리아로 돌아와 푸마, 코
[시선뉴스 조재휘] 전기차는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차 등과 함께 환경친화적인 자동차 중 하나이다. 순수하게 전기만 사용하여 구동하기에 매연을 배출하지 않는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각국에서 전기차를 중심으로 친환경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주요 전기차의 브랜드별 차이를 알아보자.첫 번째,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1위를 지켜오고 있는 ‘테슬라’ 테슬라는 일찍이 자율주행 개발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많은 투자를 했고, 그 결과 현재 자율 주행 기술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주요 기능 중 ‘테슬라 오토파일럿
[시선뉴스 조재휘] 비틀즈의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와 사진작가이자 동물 보호 운동가인 린다 매카트니의 딸인 ‘스텔라 매카트니’. 여러 매체에서 선정한 최우수 디자이너상을 다수 수상했으며 칼 라거펠트의 뒤를 이어 패션 하우스 끌로에의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했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어린 나이 컬렉션 합류스텔라 매카트니는 세계 3대 패션 스쿨 중 하나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t Martins)을 졸업했으며 이미 15살 때부터 크리스티앙 라크루아의 첫 꾸뛰르 컬렉션을 도왔다. 영국의 사빌로우에
[시선뉴스 조재휘] 폴로(Polo) 브랜드의 창시자이자 일반인들이 동경하는 상류사회의 스타일을 보편화한 디자이너 ‘랄프 로렌’. 창업주의 이름이자 회사명인 랄프 로렌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로 성장했다. 창업주인 랄프 로렌은 지난 2015년, 48년 동안 지켜 온 CEO 자리에서 물러나 랄프 로렌 법인의 회장 및 최고창의성 책임자로 자리를 옮겼다.실무를 통해 경영 배우기로 결심1939년 뉴욕 브롱크스의 유대인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랄프 로렌은 유년시절부터 패션 감각이 남들과는 달랐다. 미국 부유층 학생들의 스타일인 프레피룩을 즐겨 입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20일에는 GM 대우에서 대우라는 표현이 사라지게 됐습니다.이로 인해 80년대 획기적인 디자인의 르망, 90년대의 에스페로와 국민차 티코, 이후 로얄살롱과 레간자, 아카디아 등 중대형차까지 지난 28년 동안 토종 한국차 브랜드의 한 축이었던 대우는 더 이상은 볼 수 없게 됐습니다.당시 GM 대우는 대우란 이름을 버리고
[시선뉴스 조재휘] 1905년 한스 빌스도르프가 설립한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인 ‘롤렉스’. 세계 최초의 방수 손목시계를 출시하기도 했으며 시계 제조 기술에 대한 명성을 구축했다. 또한 기술혁신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한 시계도 출시했다. 지난 2015년 CEO로 선임되어 현재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의 CEO. 바로 ‘장 프레데릭 뒤포’이다.명품 시계 롤렉스롤렉스는 시대와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과 유명인의 총애를 받는 대표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이다. 모델별 카테고리를 확실히 나눠놓는 브랜드로 쓰임새를 극대화했
[시선뉴스 조재휘] 의류, 핸드백, 액세서리 등 미국 명품 브랜드의 패션 디자이너로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의 명예 회장 겸 최고창의성책임자(CCO)이기도 하다. 패션업계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선활동을 통해 영예도 얻었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디자이너. 바로 ‘마이클 코어스’이다.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설립뉴욕 롱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코어스는 16세에 학교를 그만둔 뒤 19세에 뉴욕 소재 유명 부티크인 로타스에서 디자인과 제품 구매 업무부터 시작했다. 이후 세계적인 패션스쿨로 알려진 FIT에서
명품 커뮤니티 명품동네는 가방을 중심으로 한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이자 디렉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지수현 대표와 전문적인 명품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패션 브랜드 디렉터 지수현 대표는 서울예술대학교와 파리 패션스쿨 쟈르뎅비쥬를 졸업하고 파리 패션위크 프리랜서를 시작으로 이신우콜렉션 디자인 디렉터, 신원 에벤에셀, 라인반트 코리아, 피에르가르뎅, KBI 그룹 오르(HEUREUX), 발렌시아가, 샘소나이트 등 가방, 잡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27년 경력의 전문 디렉터이다.또한
[시선뉴스 심재민] 미국 캘리포니아의 유명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이 한국에 진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그슬럿의 런칭을 이끈 SPC삼립에 따르면 지난 7월10일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밀레니엄 광장에 에그슬럿 1호점을 열었다.고급 식당 출신 셰프 그리고 신선한 달걀 등 최상급 식자재를 이용해 만든 ‘특별한’ 에그 샌드위치로 유명해진 에그슬럿. 영국, 쿠웨이트, 일본 등의 국가에 이어 한국까지 진출한 에그슬럿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두 청년의 푸드트럭에서 출발한 에그슬럿지금은 세계적 샌드위치 브랜드로
[시선뉴스 조재휘] 남성 정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슈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디자이너가 있다. 빨강, 흰색, 파랑으로 이루어진 삼색 그로스 그레인이 상징이며 국내에서는 지드래곤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한 카디건이 먼저 이목을 끌기도 했다. 패션계에서도 엄청난 영향력과 파급력을 보여준 브랜드 톰 브라운의 설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 바로 ‘톰 브라운’이다.판매원으로 패션계 입성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엘렌타운에서 태어나 자란 톰 브라운은 인디애나주의 노터데임대학교에 입학해 경제학을 전공했다. 1988년 배우가 되기 위해 로
아이디룩이 공식 수입 및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A.P.C.(아페쎄)가 서울 압구정 로데오에 팝업스토어를 10일 오픈했다.관계자에 따르면 1987년 디자이너 장 투이투(Jean Touitou)에 의해 탄생한 아페쎄는 ‘생산과 창작을 위한 아틀리에(Atelier de Production et de Creation)’라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예술적인 감성 캐주얼을 선보여 전 세계에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업체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는 컬렉션 의류와 스테디 데님 아이템, 가방, 스니커즈 등
대한민국 요가복 전문 브랜드 젝시믹스는 27일 리워드 앱 버즈빌을 통해 초성 퀴즈 이벤트를 출제했다.이날 버즈빌은 “블랙라벨은 고밀도 ㅎㅇㄱㅇㅈ로 편직한 젝시믹스의 프리미언 라인이다”, “젝시믹스 기모레깅스의 특장점은?”의 문장 속 초성의 정답을 맞추는 문제를 제시했다.초성 퀴즈 힌트는 네이버에서 ‘블랙 젝시데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정답은 하이게이지, 내구성이다.앞서 요가복 전문 브랜드 젝시믹스는 11월 25일(월)부터, 5일간 다양한 이벤트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블랙 젝시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