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2-20 ~ 2024-03-21)- 인턴, 전공의 의사 파업으로 인한 암환자 피해에 관한 청원- 청원인 : 황**- 청원분야 : 보건의료청원내용 전문안녕하세요. 난소암 4기 환자의 딸입니다. 소리소문없이 전이가 빠르게 되는 무서운 암, 미세하게 전이가 퍼져, 무엇보다 수술이 중요하다는 암인 난
[사진출처: 연합뉴스, ‘소방청’ 페이스북, 위키피디아, 픽셀즈]시선뉴스=박대명pro, 양원민 기자ㅣ2024년 02월 08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설 연휴 특집,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설 연휴 민생안전 만전...물가관리·재난안전 상황실 운영행정안전부가 설 연휴 기간 물가관리와 재난안전에 대비한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물가책임관을 시도에 파견해 주요 16대 성수품 가격을 실시간 파악하고 시장교란 행위를 단속하며 지자체에도 재난안전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확립하도록 했습니다.서울시, 설 연휴에도 병원·약국 운영.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보건복지부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주요내용→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16병상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중증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에게 단기 치료 및 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립형 입원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소아청소년과 의사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픈런', '마감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아환자가 당일에 진료를 보기조차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상황,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일단 소아청소년과를 지원하는 전공의가 부족하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은 2019년 80%에서 2020년 75%, 2021년 38%, 2022년 27.5%로 매년 수직하락을 기록 중이고 2023년도 전공의 지원율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대규모 전염병 확산 사태와 산불·지진 등 자연 재해를 경험하면서 우리는 풍족하게 잘 갖춰진 의료기관의 확보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응급하고 안전한 의료 기능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권연응급의료센터’ 지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 등 의료기관 5곳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서북 권역의 서울대병원과 경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10일에는 충북 청원에 있는 한 안경렌즈 공장에서 유황가스가 누출돼 인접한 공장의 직원 2백여 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병원에 이송된 이 회사의 한 직원은 “가스를 마신 직원들의 얼굴이 붉어지고 구토 증세를 보여 아수라장이었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환자들은 사고 공장이 아닌 5m 옆에 있는 이웃 반도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19일에는 일부 병원에서 장세척 용도로 사용이 금지된 변비용 설사약을 대장내시경 검사에 장세척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한국소비자원은 서울시내 10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태를 조사한 결과, 5개 병원에서 장세척 용도로 사용이 금지된 약품을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습니다.또한 한국소비자원은
영화배우 고(故) 윤정희가 현지시간으로 30일 프랑스 파리 인근 뱅센에서 영면에 들었다.고인의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하나뿐인 딸 진희 씨, 진희 씨의 아들 등 유족은 이날 오전 뱅센 노트르담 성당에서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했다.고인이 잠들어 있는 목관은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 작품 48에 수록된 제7번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성당에 들어와 지인들이 보낸 꽃으로 둘러싸인 안치대에 놓였다.화장을 마친 유골은 이날 오후 4시쯤 성당 인근 묘지 납골당에 안치되었으며 납골당에 유골함을 넣고 문을 닫을 때는 백건우, 딸 진희 씨 등 가
[오늘의 주요뉴스] 시흥 공장 통근버스가 행인 덮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지난해 산업재해 사고가 있었던 SPC 계열사 공장과 관련해 또 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쯤 경기 시흥시 SPC 삼립 시화공장 후문 앞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60대 중국인 여성 A 씨가 이 공장으로 진입하던 통근버스에 치였다. 사고를 당한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으며 A 씨는 이 공장 직원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만6908명...수요일 발
[시선뉴스 조재휘]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2-10-17 ~ 2022-11-16)- 학교 주변 지하주차장 증축 반대- 청원인 : 변**- 청원분야 : 교육청원내용 전문1. 1991년에 개교한 도곡중학교는 매봉산 중턱에 있습니다. 현재 주변에 강남세브란스 새병원 건립사업(지하8층, 지상 17층), 도곡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지하4층,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22일에는 30대 간호조무사가 모텔에서 우유주사라고도 불리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투약한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숨진 여성은 간호조무사 김 모 씨로 김 씨의 옆에는 일명 우유주사인 프로포폴 빈병이 놓여 있었습니다. 함께 투숙했던 내연남 이 모 씨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프로포폴 4병을 투약하려 했지만 실패한 것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7일에는 부산지하철 대티역에서 오후 2시 4분쯤 화재가 발생해 4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이날 화재로 1호선 상·하행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승객 4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도시철도 1호선 양방향 운행이 1시간 넘게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화재
[오늘의 주요뉴스] 이천 관고동 병원 건물 화재로 5명 사망... 연기흡입 등 44명 부상5일 오전 10시 17분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44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부상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관고동에 있는 학산빌딩으로, 건물 꼭대기층인 4층에 투석 전문 병원인 열린의원이 소재하고 있어 인명피해가 컸다. 화재 당시 병원 안에는 환자 33명과 의료진 13명 등 46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지금까지 5명이 사망했으며 이들 모두 4층 병원에서 발견됐다. 사망자 3명은
[시선뉴스 조재휘] 멕시코에서 계곡 위로 설치한 출렁다리가 재개통식 행사 중에 무너져 시장 등 참석자 20여 명이 추락해 부상을 당했다. 현지시간으로 7일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쪽으로 70㎞쯤 떨어진 모렐로스주 쿠에르나바카에서 열린 이 다리의 재개통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일제히 다리를 건너는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1. 바닥이 난간과 분리나무로 된 다리 바닥이 쇠사슬 난간과 분리돼 밑으로 꺼졌다. 호세 루이스 우리오스테기 쿠에르나바카 시장을 비롯해 다리를 건너던 사람들도 그대로 2∼3m 아래로 추락했다. 현지 언론들의 영상에는 우리오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가 8일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송 씨는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송 씨는 올해 들어 이달 1월과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2년여 만에 재개된 현장 녹화에는 나이가 있다 보니 지방까지 장시간 이동이 부담스러워서 현장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최근에는 건강상 이유로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현재 제작진과 스튜디오 녹화로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5월 4일에는 경기 동두천시에서 유치원생이 통학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유치원 앞 도로에서 25인승 통학용 버스가 뒤로 밀리며 정차돼 있던 스타렉스 승합차와 충돌했습니다.견학용 전세버스를 타러 가던 박 모 군이 두 차량 사이에 끼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김 모 양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29일에는 오전 9시 5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1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타이어가 폭발했습니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변 모 씨 등 4명이 1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소방당국은 왼쪽 뒷바퀴가 과열로 인해 폭발하면서 파열된 버스 바닥에서 뜨거운 열기가 올라와 승객들이 다리가
[오늘의 주요뉴스] 21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 6명→8명...밤 11시 제한은 유지오는 21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현행 6명에서 8명으로 확대된다.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지역이나 접종여부에 관계없이 8명까지 가능하다.병
[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소아 확진자 의료이용 안내소아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보하였다. 현재까지(3.4) 코로나19 소아환자 외래 대면진료와 입원이 가능한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 28개를 지정하였다.- 주요 내용→ 소아가 입원할 수 있는 코로나19 병상 : 지자체에서 지정한 감염병전
어지럼증을 호소했던 방송인 김기수가 결국 응급실을 방문했다.김기수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밤 응급실 검사 다 했어요. 문제가 없게 나왔네요. 월요일 신경정신과랑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더 받으라고 하시네요. 걱정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응급실을 찾아 환자복을 입고 있는 김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앞서 지난 5일 김기수는 SNS에 “두려워서 글 남길게요.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지러움 증상이 어제 좋아졌다가 오늘 다시 어지럽네요. 구정 때부터 이러네요. 지금 병원은 문 닫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