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악성 루머를 유포하는 유튜버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지난 20일 새벽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게시판에는 한 팬이 “진짜 크게 고소 먹었으면(당했으면) 좋겠다”며 뷔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린 유튜버의 영상을 캡처해 게재했다.해당 게시물을 본 뷔는 “오?!! 고소 진행할게요. 과자값 나오겠네. 가족이랑 친구들까지 건드리네. 잘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방금 뭐 겉핥기로 봤는데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아티스트들은 저런 사람 싫어한다. 모든 팬분들 아미분들이 모니터링 했을 수도 있고 아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의 출연자 천안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천안나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모든 루머의 시작은 익명성이 보장된 어플의 한 글에서 시작됐다"며 "저에 대한 악의적인 목적을 갖고 자극적이고 과장된 표현으로 쓰인 글"이라고 밝혔다.이어 “대학교 재학 당시 제가 후배들에게 갑질, 욕설, 폭행, 가혹행위 등을 했고 심지어 저로 인해 한 후배가 자퇴를 하였다는 내용까지 있지만 이는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며 “승무원 재직 당시 후배들을 괴롭히
가수 양준일 측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논란이 퍼져 이혼 및 재혼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벌써 고등학생이다. 첫 부인은 딸과 함께 괌에 있다. 부인은 빚에 허덕이다 오만 잡동사니 일을 다해가면서 아는 분이 집을 마련해주는 바람에 괌의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 일하고 있다"라는 추측성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지난 3월 작성됐지만 최근 재유포가 되면서 논란이 됐다.이와 관련 해 양준일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고 양준일 측 관계자는 9일 한 매체를 통해 "전혀 사실이
배우 송혜교 씨를 향해 악성 댓글을 작성하고 루머를 유포한 네티즌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분당경찰서는 네티즌 A 씨와 B 씨를 각각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에 대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A 씨는 송 씨가 배우 송중기 씨와 이혼 절차를 밟는 사실이 알려진 지난 6월 자신의 블로그에 "중국의 거물 스폰서가 결정적인 이혼 사유"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허위사실 공표로 송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B 씨는 비슷한 시기 송 씨 부부의 파경을 보도한 인터넷 기사에 "남자 잡아먹는 귀신", "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을 했다.7일 밤 11시 5분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해 '포기하_지마'특집을 진행했다.이날 효민은 티아라 멤버들 근황을 전하며 논란 이후 무대에서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그녀는 "너무 슬펐는데 더 열심히 했어요"라고 말했다.이어 효민은 각종 루머도 해명했다. 최근 티아라가 중국 재벌 왕쓰총에게 90억 계약금을 받았다, 슈퍼카를 선물 받았다 등의
송혜교, 송중기의 이혼조정 26일 만에 부부의 연을 끊었다.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 재판부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조정기일을 비공개로 진행,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송혜교의 소속사 측은 "양측이 위자료,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절차를 밟았다"라고 밝혔다.한편, 25일 경찰에 따르면 송혜교 측이 분당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및 모욕에 대한 내용으로 다수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냈다.송혜교 측은 송중기와의 이혼 소식 후 확산한 관련 악성 댓글과 루머 유포자들에게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배우 김혜자와 박원숙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배우 김혜자와 박원숙은 21일 오후 11시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를 통해, 그간 잘못 알려진 소문들 때문에 황당했던 심경들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았다.앞서 두 사람은 독일 마을에서 야식을 먹으며 인생 이야기를 나누다 남해 여행 첫날을 마감했다. 21일 방송에서는 남해 여행 2일차가 공개됐다.박원숙은 이른 아침부터 "언니를 위해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토피어리 정원으로 김혜자를 데리고 갔다.편백나무 숲에서 행복에 젖은 김혜자는 불현듯, "쓸데 없는 이야기일 수 있는데"라
엄기준이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면서 규현과의 열애설이 화제다.엄기준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이오스타'에 출연해 증권가 정보지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당시 MC들은 엄기준에게 "증권가 정보지에 뮤지컬 배우와 아이돌 동성 커플이 있다는 말이 있던데 본인 아니냐"고 물었다.엄기준은 "그렇다. 증권가 소문으로 돌았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이건명은 "밤에 둘이 술을 잘 마시러 다녔다. '얘들이 그래서 그랬구나'라고 잠시 오해를 했다"고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그리고 당시 라디
[오늘의 주요뉴스]미·중 갈등 영향, 포드차 5월 중국내 판매 급감미·중 갈등 심화 국면에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의 중국 합작법인 생산 차량 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인터넷 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중국에서 포드의 차량을 생산·판매하는 창안포드의 5월 판매량은 7천418대로 작년 같은 달의 3만366대보다 75.6% 급감했다. 창안포드의 1∼5월 판매량은 5만9천15대로 작년 동기대비 70.3% 감소했다.‘장애인 표준사업장' 선정, 일자리 481개 창출 예상고용노동부는 2019년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누가 : 배우 한효주▶언제 : 2019년 5월 10일 밝힘▶어디서 :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무엇을 : 버닝썬 연관 루머와 관련해 법적 대응▶어떻게 :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왜 : 한효주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판단해